(시146:1-10) 풍선에게 풍선은 허풍선이다.

📖 시146:1-10시즌I_구약시편-1

설교 요약

사람을 의지하지 말라

우리는 흔히 권력, 학식, 경험, 재물 등 세상의 기준에서 유력해 보이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구하려 합니다. 하지만 시편은 이러한 사람들을 의지하지 말라고 단호히 말합니다. 그 이유는 그들의 호흡이 끊어지면 모든 생각이 소멸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단순히 죽음을 넘어, 인간의 도움은 근본적인 한계를 지닌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도움은 '숨통을 열어주는 것'

'도움'이란 남이 하는 일이 잘되도록 돕거나 위험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것입니다. 이는 막힌 것을 뚫어주고, **질식 상태에 있는 사람에게 인공호흡을 시켜주는 것과 같이 '숨통을 열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간은 스스로 호흡을 공급하는 존재가 아니라 공급받는 존재이기에, 다른 이에게 진정한 숨통을 열어줄 수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진정한 도움의 근원

사람은 다른 풍선에게 바람을 넣어줄 수 없는 풍선과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호흡을 공급받는 인간은 다른 이에게 숨통을 열어줄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진정한 도움, 즉 숨통을 열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이는 물질적 해결이나 상황 변화를 넘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살아 숨 쉬는 것을 의미합니다.

십자가, 하나님으로 호흡하는 대롱

우리가 돈, 자식, 건강 등 세상 문제로 질식할 때, 사람에게 도움을 구하는 대신 하나님으로 숨을 쉬어야 합니다. 주님의 십자가만이 하나님과 우리를 통하게 하고, 하나님으로 호흡하게 하는 유일한 대롱입니다. 십자가를 마음에 붙잡을 때, 우리는 세상의 문제 속에서도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숨통을 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통치 안에서의 도움

사람이 돕는 것처럼 보이는 일들도 결국 하나님의 통치 안에서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우리를 돕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으로 숨통을 여는 자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은 당신의 통치를 이루어 가십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다스리시고, 우리의 삶을 대대로 통치하십니다.

하나님으로 숨 쉬는 삶

인생의 문제로 질식할 것 같은 상황에서 우리의 기도는 세상의 것들이 생기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나의 도움 되시고 소망 되시는 하나님으로 숨통을 열어가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으로 숨 쉬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오셔서 삶의 구석구석을 통치하고 다스려 가실 것입니다.

본문 도입부

시편 146장 1절부터 10절까지 풍선에게 풍선은 허풍선이다.1.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3.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4.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6.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7.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8. 여호와께서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들을 사랑하시며9.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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