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옷’ 단벌신사와 숙녀 (시편 110:1~7)

📖 시편 110:1~7시즌II_구약시편-2

설교 요약

자아의식의 옷, 사회적 의상과 거룩한 단벌 옷

우리의 자아의식은 사회적 관계 속에서 옷을 갈아입듯 변화합니다. 배우자 앞에서는 남편이나 아내, 자녀 앞에서는 부모, 직장에서는 직원이 되는 식입니다. 그러나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이들에게는 거룩한 단벌 옷이 주어집니다. 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바꾸어 입어서는 안 되는, 십자가에서 세상에 대해 죽은 자라는 의식의 옷입니다. 이 옷은 세상으로부터 기쁨과 만족을 추구하지 않고, 오직 하늘에 계신 주님만으로 마음을 채우겠다는 결연한 다짐을 상징합니다.

마음의 공백과 세상의 흡입력, 그리고 하늘의 채움

인간의 마음에는 어마어마한 공백이 존재하며, 이는 만족과 기쁨으로 채워져야 하는 본질적인 힘입니다. 그러나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것은 세상으로부터 기쁨과 만족을 추구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거룩한 단벌 옷은 마음의 공백을 세상이 아닌,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주님이 계신 하늘로 돌리는 것입니다. 배우자, 자녀, 직장 등 어떤 대상을 만나든, 상대에 따라 자아의식이 바뀌어서는 안 되며, 오직 십자가에서 죽은 자의 의식으로 대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십자가 생활화입니다.

메시아의 승천과 권능의 규, 그리고 번제단의 의미

시편 110편은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과 왕권을 선언합니다. 예수님께서 원수들을 발판 삼아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신다는 것은, 세상에서 마음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 아버지 하나님으로 마음이 채워지는 구원을 의미합니다. ‘권능의 규’는 왕권과 다스림을 의미하며, 이는 성전과 번제단에서 시작됩니다. 번제단은 세상에서 기쁨과 만족을 얻으려 했던 내가 죽는 곳이며, 그 의미는 주님의 십자가에서 완성되었습니다. 세상에 있는 것들로 기뻐하고 만족하려 하는 것이 죄이며, 그러한 나를 번제단과 십자가에서 죽었음을 인정하는 것이 거룩한 옷의 의미입니다.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과 예수님의 왕권 실현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은 단순히 젊은 사람이 아니라, 나이에 상관없이 주님과 함께 부활하여 세상 바깥으로 나간 자아의식을 가진 사람들을 뜻합니다. 이들은 예수님께서 이 땅을 다스리시는 통로가 됩니다. 나이가 들어 기력이 빠져도, 마음의 기쁨과 만족을 세상에서 찾지 않고 하늘에서 찾는다면 구원은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러한 거룩한 옷을 입은 자들에 의해 예수님의 통치는 실현되며, 육체와 연관된 모든 영역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됩니다.

주님이 남기신 유산, ‘거룩한 단벌 옷’의 가치

주님께서 세상을 떠나시면서 남기신 유언은 ‘어디를 가나 나의 죽음을 짊어지고 다녀라’는 것입니다. 이는 오직 한 가지 자아의식, 즉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죽고 부활한 자아의식으로 살라는 의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거룩한 옷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세상 속에서 하찮게 버리지만, 이 옷은 하나님에 의해 왕으로 등극하신 주님의 통치를 이루게 하는 옷입니다. 멋있고 풍족하며 감사를 넘치게 하는 이 옷을 고집하며 살아갈 때, 가는 곳마다 왕 되신 예수님의 왕권이 나타날 것입니다.

본문 도입부

‘거룩한 옷’ 단벌신사와 숙녀 시편 110장 1절부터 7절까지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규를 내보내시리니 주는 원수들 중에서 다스리소서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하지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오늘 말씀 중심으로 <‘거룩한 옷’ 단벌신사와 숙녀>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 합니다. ‘거룩한 옷’ 단벌신사와 숙녀 1960년대 말 가수 김상희 씨의 “단벌신사”라는 노래가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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