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 샘에 연결된 밑 빠진 독 (시편 112:1~10)

📖 시편 112:1~10시즌II_구약시편-2

설교 요약

하나님과의 직선 관계, '정직'

성경이 말하는 '정직'은 단순히 거짓말을 하지 않거나 세금을 잘 내는 것을 넘어섭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인간이 가져야 할 근본적인 마음가짐, 즉 하나님께 마음을 직선으로 향하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치 점선으로 된 글씨본을 따라 실선을 긋듯,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향할 때 비로소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세워집니다.

'경외', 하나님으로 채워지는 삶

하나님과의 정직한 관계에서 '경외'가 뒤따릅니다. 경외란 하나님 한 분만으로도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돈이나 자녀와 같은 세상의 가치에 마음을 두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만 마음을 향할 때, 하나님으로 채워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고백으로 이어집니다.

밑 빠진 독, 흘려보내는 은혜

하나님께 정직하고 경외하는 자는 '밑 빠진 독'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세상의 것들이 자신에게 머물지 않고 주변으로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이는 은혜를 베풀며 꾸어 주는 자의 모습으로 나타나며, 정직한 자는 결코 세상적인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모든 것을 주변에 흘려보내는 삶을 살게 됩니다.

십자가 생활화, 세상의 가치에 죽음

십자가 생활화는 내 마음을 잡아끄는 모든 세상의 가치들에 대해 죽는 것입니다. 돈, 자녀 등 궁극적인 기쁨과 만족이 될 수 없는 것들에 대해 십자가에서 죽음으로써, 하나님께로 마음을 올려 보냅니다. 이렇게 될 때 우리는 세상의 가치들에 개의치 않고 세상 바깥에서 살아가는 자가 됩니다.

잉여물로서의 삶, 나눔의 증거

정직한 자는 하나님으로 채워진 삶 속에서 자신의 몸과 소유를 잉여물로 여기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자신의 몸을 드려 우리를 구원하셨듯, 사도들 역시 그러했습니다. 이러한 잉여물로서의 삶은 유무상통으로 나타나며, 이는 올바른 구원의 확증입니다. 풍족한 교회가 빈약한 교회를 돕는 것처럼, 개인의 나눔은 교회 공동체의 나눔으로 이어집니다.

세상의 조롱을 넘어선 복

세상 사람들은 밑 빠진 독처럼 사는 사람들을 어리석게 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만으로 만족하며 모든 것을 흘려보내는 자들에게 하늘로부터 은혜가 내려옵니다. 이 은혜는 돈이나 물질일 수 있으며, 파이프라인을 통해 나와 관계된 모든 사람들에게 흘러가 주변을 옥토로 변화시키는 역사를 일으킵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복입니다.

본문 도입부

시편 112장 1절부터 10절까지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있음이여 그의 공의가 영구히 서 있으리로다 오늘 말씀 중심으로 <정직, 샘에 연결된 밑 빠진 독>이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 합니다. ‘정직, 샘에 연결된 밑 빠진 독’ 정직하면 밑 빠진 독이 됩니다. 그런데 샘에 연결 되어 있는 밑 빠진 독입니다. 본문의 3절 5절 9절에 주의를 기울여봅니다. 3절에서는 ‘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있음이여 그의 공의가 영구히 서 있으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공의가 영구히 서 있다’라는 말은 곧 부와 재물을 공의에 따라 사용한다는 의미입니다. 5절에서는 ‘은혜를 베풀며 꾸어 주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정의로 행하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정의로 행한다. …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전문 읽기와 AI 질문은 앱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3개 언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