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락의 쳇바퀴’ 탈출구 (시편 15:1~5)

📖 시편 15:1~5시즌II_구약시편-2

설교 요약

심리학자들은 로또 당첨이나 승진과 같은 성취에서 오는 행복감이 평균 3개월을 넘지 못하고 사그라드는 현상을 '쾌락의 쳇바퀴(Hedonic treadmill)'라 명명했습니다. 사람들은 더 큰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목표를 추구하지만, 이는 마치 시지퍼스의 저주처럼 끝없는 허무함으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현상의 근본 원인은 인간의 마음이 하나님 사이즈로 창조되었기에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영원히 채워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적인 비전과 꿈은 하나님 사이즈의 마음을 수축시키는 행위일 뿐입니다.

마음의 충만함과 행동의 변화

쾌락의 쳇바퀴를 도는 동안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은 부패할 수 있습니다. 로또 당첨으로 인한 충만한 기쁨은 사람을 온유하고 너그럽게 만들어 용서를 가능하게 합니다. 스데반 집사님이 돌에 맞아 죽어가면서도 자기를 치는 자들을 용서할 수 있었던 것은 그 마음이 하나님으로 충만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마음이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으로 수축되어 채워져 있을 때, 말과 행동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즉, 말과 행동은 마음에 충만한 기쁨의 정도에 따라 좋은 행동, 나쁜 행동 등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나타납니다.

성전 입당의 참된 조건

시편 15편은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이는 단순히 혈통, 직책, 교리 지식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삶의 현장에서의 행위와 연결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는 말은, 하나님과 함께 하고자 하는 강렬한 열망이라는 전제를 간과한 것입니다. 성전에 들어가는 것은 세상적인 것을 얻기 위함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얻고 그분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려는 열망의 표현입니다.

믿음, 소망, 그리고 기쁨의 원천

진정한 '믿음'은 지금부터 영원까지 내게 유일한 기쁨이 될 수 있는 대상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세상적인 비전과 꿈은 그것을 이루면 행복할 것이라는 믿음에서 비롯됩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만이 유일한 기쁨과 만족의 원천이시기 때문입니다. '소망'은 믿음에 종속되며, 하나님을 믿는 소망은 하나님과 함께 할 것을 지금 기뻐하는 것입니다. 세상적인 소망은 그것을 얻을 미래를 그리며 지금 기뻐하지만, 하늘에 대한 소망은 죽은 후에야 이루어질 일로 미루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하늘나라에 갈 것을 믿는 자는 하늘나라를 지금 나의 유일한 기쁨으로 여기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삶의 열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을 유일한 기쁨으로 열망했다면, 하나님과 함께 함을 기뻐했을 것이고, 이러한 소망 속에서 살았다면 시편 15편 2~5절에 묘사된 구체적인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행위들은 자격을 부여하는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소망이 마음속에서 작동한 결과입니다. 하나님을 기쁨으로 삼는 자들은 장사하면서도 폭리를 취하지 않습니다. 돈이 기쁨이 아닌 하나님이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삶은 세상적인 것을 기쁨으로 삼는 자들과는 완전히 다른 행동을 보여줍니다.

쾌락의 쳇바퀴 탈출: 십자가에서의 죽음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만이 나의 기쁨이 되심을 믿는 것입니다. 이 믿음만이 반복되는 허무함의 연속인 쾌락의 쳇바퀴로부터 해방입니다. 이 믿음으로 내 마음을 십자가에서 죽은 것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세상적인 것에 대한 믿음과 소망을 십자가에서 죽은 것으로 반복해서 인정할 때,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과 정이 들게 됩니다. 하늘이 내 집처럼 여겨지면서 이 땅에 살고 있는 지금부터 하나님을 기뻐하므로 하늘을 경험할 수 있고, 내 생각과 말과 행동이 달라지는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본문에서 제시된 행동들은 이러한 삶의 열매이며 결과입니다.

본문 도입부

‘쾌락의 쳇바퀴’ 탈출구 시편 15장 1절부터 5절까지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 그의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그의 혀로 남을 허물하지 아니하고 그의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웃을 비방하지 아니하며 그의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존대하며 그의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하지 아니하며 이자를 받으려고 돈을 꾸어 주지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하지 아니하는 자이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이다 오늘 말씀 중심으로 <“쾌락의 쳇바퀴” 탈출구>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 합니다. 심리학자 필립 브릭맨과 도널드 캠벨이 1971년에 “쾌락의 상대주의와 좋은 사회 만들기”라는 책인지 논문인지에서 ‘쾌락의 쳇바퀴’라는 이론을 소개했습니다. …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전문 읽기와 AI 질문은 앱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3개 언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