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의 떡’인가, ‘떡 그림’인가? (시편 17:1~15)

📖 시편 17:1~15시즌II_구약시편-2

설교 요약

창조의 목적: 떡 그림으로서의 세상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마다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마치 화가가 그림을 그리듯, 감상하기 좋게 만드셨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만족하시고, 그 형상대로 인간을 지으셨습니다. 세상 만물은 우리에게 ‘먹을 수 있는 떡’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려 가시는 ‘떡 그림’일 뿐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이 그려 가시는 그림일 뿐입니다.

‘그림의 떡’과 ‘떡 그림’의 결정적 차이

‘그림의 떡’은 간절히 바라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의미하며, ‘떡’에 강조점이 있습니다. 반면 ‘떡 그림’은 단순히 감상하는 것에 불과하며, ‘그림’에 강조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떡 그림’으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마귀는 이 세상을 ‘먹을 수 있는 떡’으로 속여, 사람들이 곤욕을 치르게 만듭니다. 세상은 떡 그림일 뿐인데 마귀가 들어와서 속였습니다.

다윗의 의로움: 하나님을 ‘떡’으로 삼는 기준

다윗은 자신의 의로움을 하나님 앞에서 확신했습니다. 그의 기준은 세상의 재물과 자녀로 만족하는 악인들과 달리, 하나님을 분깃으로 삼는 것이었습니다. 악인들은 세상의 것을 취하여 배를 채우고 자녀에게 물려주지만, 의인은 창조주 하나님만이 자신의 유일한 ‘떡’임을 압니다. 피조 세계에는 우리를 배부르게 하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아는 자가 의인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성령 충만: ‘떡 그림’을 보는 눈

예수님의 제자들은 처음에는 독립과 출세를 ‘그림의 떡’으로 여겼으나, 십자가 사건 이후 그것이 불가능함을 깨닫고 흩어졌습니다. 그러나 오순절 성령 충만 이후, 제자들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과 예수님으로 배부르게 되어 세상을 ‘떡 그림’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십자가를 통과한 성령 충만은 세상을 하나님이 그려 가시는 그림으로 보게 하며, 자신의 목숨까지도 그림에 불과한 것으로 여기게 합니다.

악인의 정체와 하나님의 보응

악인은 이 세상에서 떡을 찾고 마음의 배를 불리려 하는 자들입니다. 그것을 소중히 여겨 자녀에게 물려주어 자녀까지 망치는 자들입니다. 다윗이 악인들을 무찔러 달라고 기도한 이유는, 하나님으로 만족하며 사는 것이 유일한 행복임을 아는 자들을 악인들이 무찌르려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 악인들을 향해 심판과 형벌이라는 그림을 그려 나가실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도 성령님은 나오시고 예수님으로부터도 성령님은 나오십니다.

십자가를 붙잡고 ‘떡 그림’을 살아내라

오늘 하루, 돈, 성공, 명예, 자녀의 형통 등 세상의 것들이 황룡사 노송도 벽화처럼 유혹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떡’도, ‘그림의 떡’도 아닌 ‘떡 그림’일 뿐입니다. 십자가를 붙잡음으로 마음을 하나님께 보내고, 유일하게 떡 되시는 하나님을 먹어야 합니다. 그리할 때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그림을 그려 나가는 훌륭한 붓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십자가를 붙잡음으로서 마음을 하나님께 보냄으로 유일하게 떡 되시는 하나님을 먹어야 합니다.

본문 도입부

‘그림의 떡’인가, ‘떡 그림’인가? 시편 17장 1절부터 15절까지 여호와여 의의 호소를 들으소서 나의 울부짖음에 주의하소서 거짓 되지 아니한 입술에서 나오는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주께서 나를 판단하시며 주의 눈으로 공평함을 살피소서 주께서 내 마음을 시험하시고 밤에 내게 오시어서 나를 감찰하셨으나 흠을 찾지 못하셨사오니 내가 결심하고 입으로 범죄하지 아니하리이다 여호와여 이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 그들의 분깃을 받은 사람들에게서 주의 손으로 나를 구하소서 그들은 주의 재물로 배를 채우고 자녀로 만족하고 그들의 남은 산업을 그들의 어린 아이들에게 물려 주는 자니이다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뵈오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오늘 말씀 중심으로 <'그림의 떡'인가 '떡 그림'인가?>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 합니다. '그림의 떡'인가 '떡 그림'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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