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다움 회복장치의 파괴자 (시편 74:1~23)

📖 시편 74:1~23시즌II_구약시편-2

설교 요약

인공지능 시대와 인간다움의 위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적 능력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인간이 대처할 유일한 방법은 인간다움의 회복입니다. 그러나 '멍 때리기'와 같은 피상적인 인간다움으로는 부족합니다. 성경은 창조 때부터 인간다움의 본질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인간다움의 본질: 하나님과의 연합

타락 이전 에덴에서의 삶은 인간다움의 증거였습니다. 인간다움은 단순히 감정이나 이성적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나의 판단과 의지를 묶는 것입니다. 선악과를 따먹음으로써 인간다움을 포기하고 좋고 나쁨을 스스로 판단하게 되면서 타락이 시작되었습니다.

십자가: 인간다움 회복의 열쇠

타락한 인간에게 인간다움을 회복시켜 주기 위해 선악과 자리에는 십자가 사건이 들어섰습니다. 십자가는 비인간적인 삶, 즉 세상의 것으로 마음을 채우려는 욕망을 죽이는 장소입니다. 성전이 과거에 이 역할을 했다면, 신약시대에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마음에 품는 것이 인간다움 회복의 핵심입니다.

성전 파괴와 마음의 십자가 상실

시편 74편은 성전이 파괴되는 비극을 노래합니다. 시인은 바벨론을 원망하지만, 진정한 성전 파괴의 원인은 선민 스스로 성전의 존재 의미, 즉 마음의 십자가를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대신 돈, 자녀 등 세상의 것을 마음의 지성소에 들여놓음으로써 인간다움을 잃어버렸습니다.

마음속 십자가의 중요성

건축물로서의 성전이나 십자가 장신구는 의미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수백만 명의 마음속에 각각의 십자가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음에 십자가를 품지 않으면 인간다움은 회복될 수 없으며, 하나님 앞에서 설 수 없습니다.

십자가 기억을 통한 인간다움의 회복

우리는 어디에 있든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에덴동산 중앙에 선악과가 있었던 것처럼, 십자가를 기억함으로써 인간다움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으로 채워져 인간다울 때, 기쁨과 만족이 충만하며 이 세상의 삶은 하나님께서 살아주시게 될 것입니다. 인간다움 회복장치를 100% 활용하여 에덴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본문 도입부

시편 74장 1절부터 23절까지 하나님이여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버리시나이까 어찌하여 주께서 기르시는 양을 향하여 진노의 연기를 뿜으시나이까 옛적부터 얻으시고 속량하사 주의 기업의 지파로 삼으신 주의 회중을 기억하시며 주께서 계시던 시온 산도 생각하소서 영구히 파멸된 곳을 향하여 주의 발을 옮겨 놓으소서 원수가 성소에서 모든 악을 행하였나이다 주의 대적이 주의 회중 가운데에서 떠들며 자기들의 깃발을 세워 표적으로 삼았으니 그들은 마치 도끼를 들어 삼림을 베는 사람 같으니이다 이제 그들이 도끼와 철퇴로 성소의 모든 조각품을 쳐서 부수고 주의 성소를 불사르며 주의 이름이 계신 곳을 더럽혀 땅에 엎었나이다 오늘 말씀 중심으로 <인간다움 회복장치의 파괴자>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 합니다. ‘인간다움 회복장치의 파괴자’ 지난해 3월 인공지능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4:1로 이겼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중국 커제 9단을 제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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