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을 먹고 살듯, 시선을...(신31:1-13)

📖 신31:1-13시즌I_구약신명기-1

설교 요약

하나님은 우리의 시선을 먹고 사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오셔서 복된 삶을 허락하시고 복지를 이루어가실 때, 반드시 우리의 시선을 먹으면서 활동하신다. 우리가 하나님께 시선을 주지 않으면, 우리의 삶에서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창조 역사를 하시는 하나님은 안 계신다. 마치 여배우가 이슬만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 똑같이 평범한 삶을 사는 것처럼, 하나님 또한 우리의 시선을 통해 힘을 얻으신다.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의 진정한 의미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반복해서 말한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는 단순히 심리적인 차원의 말이 아니다. 이는 하나님 자신을 쫓아가라는 명령이며,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께 시선을 떼지 말라는 결연한 당부이다. '강하게 하라'는 맹수가 먹이를 꽉 쥐듯 하나님을 시선으로 움켜쥐는 것이고, '담대히 하라'는 방심하지 말고 시선을 절대 하나님에게서 떼지 말라는 뜻이다.

시선을 뺏는 자들이 진정한 원수다

우리의 복지를 못 이루게 하는 원수는 돈을 뺏는 자나 우리를 때리는 자가 아니다. 진정한 원수는 내 마음의 시선을 뺏어가는 자들이다. 돈, 세상 형편, 자녀 문제 등 우리 시선을 빼앗아가는 것들에 위압당하지 말고, 맹수가 먹이를 움켜쥐듯 하나님을 시선으로 꽉 붙잡아야 한다.

십자가를 지속적으로 바라보는 것의 중요성

십자가 복음의 핵심은 지속적인 시선에 있다. 십자가가 대속과 구원의 사건임을 아는 것을 넘어, 십자가를 지속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호적상 아내임을 아는 것처럼, 하나님을 향해 지속적인 시선을 주지 않는 것은 진정한 믿음이 아니다. 우리의 시선이 주어질 때라야 하나님은 신바람이 나셔서 우리 앞에서 복지를 이루어가신다.

하나님을 본다는 것, 그것은 십자가를 보는 것이다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주님의 십자가를 보는 것이다. 십자가를 제하고 하나님을 찾으면 일반 종교와 다를 바 없다. 주님의 십자가를 계속 바라볼 때, 하나님은 그 시선을 먹으시고 우리의 삶에서 앞서 가시며 복지를 이루어가신다. 24시간 주님의 십자가에 시선을 고정하면, 마음에는 기쁨과 감사가 넘쳐날 것이다.

복지는 오직 하나님만이 주신다

'복 주는 집'이라는 간판처럼, 복을 주는 곳은 세상에 없다. 복지는 오직 하나님만이 앞서서 쟁취해가신다. 우리의 복지를 이루시는 하나님은 오직 우리의 시선만을 먹기를 원하신다. 시장에 가든, 학교에 가든, 무엇을 하든지 마음속으로 주님의 십자가에 시선을 드려라. 거기에 하나님의 마음이 와 계시기 때문이다.

본문 도입부

이슬을 먹고 살듯, 시선을... 신명기 31장 1절부터 13절까지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말씀 중심으로 해서 <이슬을 먹고 살듯, 시선을> 이라는 제목의 말씀 증거합니다. 이슬을 먹고 산다. 우리가 자주 쓰는 표현입니다. 술 이름 중에서도 참이슬이라고 하는 술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지로 반딧불이의 성충이나 하루살이, 매미 이런 곤충들은 이슬을 먹고 산다고 합니다. 근데 이러한 곤충들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이슬이라고 하는 것이 아침 햇살에 영롱하게 비치는 깨끗함, 순수함 그런 이미지를 띠고 있어서 우리가 보통 주로 여배우들한테 이런 말을 잘 사용하는 것 같아요. 여배우가 아주 청순가련하고 피부도 곱고 얼굴도 예쁘면 특별한 세계에서 사는 것처럼 여겨져서 이슬을 먹고 산다고 하는 그런 표현들을 여배우에게 잘 사용하는 것 같아요. 근데 어느 여배우의 인터뷰하는 기사를 한번 본적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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