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서가 전하는 ‘믿음’ (아가서 1:1~4)
설교 요약
하나님을 향한 마음의 반응
아가서는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의 사랑을 통해 하나님을 마주 대할 때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뵈면 그 매력에 정신을 잃을 정도로 좋아하게 되며, 그동안 추구했던 세상의 모든 것을 잊게 됩니다. 이는 인간이라면 예외 없이 갖게 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을 보고 안 좋아할 수는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 크기로 만들어졌기에, 하나님으로 만족하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아직 우리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좋아하는 것이 바로 믿음이자 사랑입니다. 직접 뵙지 못한 상태에서도 하나님을 좋아하며 세상의 모든 좋은 것들을 잊어버리는 것이 참된 믿음입니다.
십자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좋아하게 하는 사건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서 좋다고 여겨지는 모든 것들을 이기실 만큼 좋은 분이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들에 끌려다니기 쉽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우리의 체질을 십자가에서 죽은 것으로 고백하게 함으로써, 하나님이 최고로 좋은 분이심을 믿음으로 증명하게 하셨습니다. 십자가의 도움을 받아 하나님을 뵙지 않고도 좋아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솔로몬과 술람미의 사랑, 하나님의 마음
아가서는 솔로몬의 매력이 쏟아진 향기름 같아 모든 처녀가 사랑하는 것처럼, 하나님 역시 모든 인간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분임을 보여줍니다. 술람미 여인이 모든 여인의 사랑을 받는 솔로몬이 자신에게 입 맞추는 것에 기뻐하듯, 하나님께서 우리 한 사람만을 특별히 사랑하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포도주보다 나은 하나님의 사랑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낫다’는 말은, 세상의 모든 기쁨거리(포도주로 상징되는)를 대표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입 맞춰 주시는 것이 더 큰 기쁨이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을 직접 뵈면 세상의 모든 기쁨을 잊고 하나님만으로 만족하게 됩니다. 아직 직접 뵙지 못하더라도 이 마음을 가지는 것이 아가서가 제시하는 믿음입니다.
십자가 생활화를 통한 하나님 사랑의 전념
하나님을 직접 뵈면 세상에서 소원했던 것들이 부끄러워집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뵙지 않은 상태에서도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만을 사랑하셔서 자신을 주시기로 작정하셨다는 것을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해 아래에서 소원하는 것들에 대해 십자가에서 죽고, 하나님만을 좋아하는 것을 해보는 것이 이 땅에 사는 목적입니다. 십자가 생활화를 통해 하나님을 향한 마음 드림에 전념해야 합니다.
본문 도입부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믿을 수 있습니까?
- ❓세상의 즐거움과 하나님의 사랑 사이에서 어떻게 선택해야 합니까?
- ❓십자가 사건이 나의 삶에 어떤 의미를 가지나요?
- ❓하나님을 좋아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나요?
- ❓아가서의 사랑 이야기가 어떻게 복음과 연결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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