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센 여자를 찾습니다! (아가 6:4~14)
설교 요약
세상은 성공한 남자는 능력으로, 성공한 여자는 '기가 세다'는 부정적인 말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엄마는 강하다'는 말처럼, 여성은 특정 대상에 대해서는 놀라운 용기와 강인함을 보입니다. 예수님 역시 하나님께는 '기가 세셨던' 분으로, 세상의 논리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강력하게 표현하셨습니다. 세상에 대해 '기가 세다'는 것은 곧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지켜내는 힘이며, 이러한 사람은 약자에게 온유함을 보입니다.
무적의 군대 같은 사랑
솔로몬은 술람미 여인을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하다'고 칭찬합니다. 이는 단순히 아름다움을 넘어, 적들을 떨게 하는 '무서움'을 의미합니다. 술람미 여인의 솔로몬을 향한 사랑은 그 무엇도 침범할 수 없는 강렬한 힘을 지녔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만을 위한 자리로 굳건히 지켜져야 하며, 하나님과 경쟁하려는 모든 세상의 가치들과 싸워 이겨내야 합니다.
하나님을 첫 번째 자리에 모시는 삶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세상의 어떤 것보다 우선해야 합니다. 사업, 자녀, 배우자 등 세상의 가치들이 마음의 첫 번째 자리를 차지하려 할 때, 우리는 '십자가 칼'로 그것들을 쳐내야 합니다. 십자가 생활화는 세상에 대해 죽고, 세상이 우리에 대해 죽는 것입니다. 이러한 죽음을 통해 하나님이 마음의 첫 번째 자리에 계신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
사람들은 돈, 자녀의 성공, 건강 회복 등에서 기쁨을 찾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기뻐하시는 것은 우리가 마음의 첫 번째 자리에 하나님을 모시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독자까지 바친 것처럼, 솔로몬이 일천 번제를 드린 것처럼, 하나님을 얻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드리는 마음을 하나님은 좋아하십니다. 이러한 마음은 하나님께서 우리 삶을 직접 살아주시도록 하는 복의 근원이 됩니다.
세상에 대해 '기가 센' 비둘기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은 '내 비둘기, 내 완전한 자'처럼 순결하고 유순해야 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가치들에 대해서는 '깃발을 든 군대'처럼 단호하게 물리쳐야 합니다. 세상에 대해 철저히 죽고, 세상이 우리에 대해 죽는 십자가 생활화를 통해 우리는 세상에 대해 '기가 센'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시선에 사로잡히실까 부담스러워하실 정도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비둘기'가 될 때, 하나님은 우리를 가장 귀하게 여기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고집불통
이스라엘 백성이 세상에 유순하고 하나님께 완악했던 것처럼, 우리도 세상의 가치관에 쉽게 물들어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대해 고집불통처럼 단호하고, 하나님께는 비둘기처럼 순종하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마음의 자리를 세상에 조금도 내어주지 않는, 십자가 생활화를 통해 세상에 대해 '기가 센'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본문 도입부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 ❓세상에서 말하는 '기가 세다'는 것과 성경에서 말하는 '기가 세다'는 것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 ❓하나님을 향한 '기가 센' 마음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나요?
- ❓십자가 생활화는 구체적으로 어떤 삶의 모습인가요?
- ❓하나님께서 우리를 '내 비둘기'라고 부르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세상에 대해 '기가 센' 사람이 되는 것이 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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