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온유함은 생활 현장 속 용광로 (약 3:13~18)

📖 약 3:13~18시즌II_신약야고보서-2

설교 요약

야고보 장로는 지혜와 총명이 있다면 그것을 선행으로 증명하라고 말합니다. 이 선행은 지혜로부터 오는 온유함 안에서 나타나며, 이는 곧 믿음의 결과로 지혜와 총명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 마음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연합하여 하늘로 올라가 하나님을 직면할 때, 이 땅에서의 말과 행동은 하나님이 주시는 정답을 따르게 됩니다. 십자가 생활화는 겉으로 보기에 온유함으로 나타나며, 이것이 바로 본문에서 말하는 지혜의 온유함입니다.

십자가 온유함의 작동 원리

십자가 온유함은 생활 현장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 상황, 문제를 용광로처럼 받아들여 녹여버립니다. 마음이 예수님을 따라 하늘로 올라가 하나님께 한눈을 파는 동안, 세상의 기준에 따라 대상을 걸러내지 않고 그대로 수용하게 됩니다. 이는 세상에 대한 무조건적인 거부가 아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이기 때문입니다. 십자가 온유함은 삶의 변수를 받아들이고 문제나 사람을 수용하게 하며, 이 과정에서 하나님의 정답이 제련되어 나옵니다.

세상 지혜와 위로부터 난 지혜의 차이

세상이 제시하는 자기계발, 재테크, 건강 유지 방법 등은 땅 위의 것, 정욕의 것, 귀신의 것입니다. 이러한 지혜는 시기와 다툼에서 비롯되며, 자랑할 것이 아니라 경계해야 합니다. 반면, 위로부터 난 지혜는 십자가 온유함을 통해 주어지며, 성결하고 화평하며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유일한 좋음으로 추구하기에 세상의 좋음을 시기하거나 다툴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온유함의 본질과 결과

우리가 가져야 할 온유함은 타고난 성격이나 윤리적 덕목이 아닌, 십자가에서 죽음으로써 받아들이는 온유함입니다. 하늘로 올라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기에 땅에서 나타나는 온유함입니다. 이러한 온유함은 문제나 변수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을 사라지게 하고, 정답이 제련되어 나오게 합니다. 십자가 온유함은 용광로처럼 모든 상황과 문제들의 적대성을 녹여버리고, 주어진 상황에 담긴 하나님의 정답만을 드러냅니다.

십자가 온유함, 삶의 정답을 얻는 길

생활 현장에서 어떤 문제나 사람, 변수를 만나든 십자가에서 죽는 것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 마음이 십자가에서 죽을 때, 일어나는 일들은 거부 반응 없이 수용됩니다. 날카로운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는 것이 온유함이며, 이는 하나님을 직면하게 합니다. 십자가 온유함 속에서 문제성은 사라지고,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할지에 대한 정답이 제련되어 나옵니다. 십자가 온유함은 불평 없이 인내하라는 결연한 단언을 실현하는 열쇠입니다.

화평케 하는 자의 삶

시기와 다툼이 없는 마음은 예수님을 따라 하늘로 올라가 하나님만을 유일한 좋음으로 추구할 때 나타납니다. 이로부터 화평이 나타나며, 세상 사람들과 시기하거나 다툴 필요가 없어집니다. 설령 손해를 보더라도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일이기에 다툴 이유가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화평을 심는 일입니다. 십자가 온유함은 이러한 화평케 하는 자의 삶을 통해 의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

위로부터 난 지혜의 특징

위로부터 난 지혜는 성결, 화평, 관용, 양순, 긍휼, 선한 열매로 가득하며, 편견과 거짓이 없습니다. 관용은 나를 향한 비난이나 적대시함을 거부하지 않고 온유함의 용광로에 녹여버리는 것입니다. 양순은 어떤 상황이 주어져도 다 받아들이는 상태이며, 긍휼은 땅에 머무는 사람들에게 드러납니다. 편견과 거짓이 없다는 것은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수용하며, 하나님의 정답이 뚜렷하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십자가, 삶의 용광로

십자가 온유함은 자기-주권의 죽음을 통해 삶의 모든 문제를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정답을 제련해내는 용광로와 같습니다. 마음이 예수님을 따라 하늘로 올라가 하나님만을 소망할 때, 삶의 혼란과 불행은 사라지고 평강이 임합니다. 십자가 온유함의 삶은 한 시도 놓쳐서는 안 될 가장 시급한 일입니다.

본문 도입부

<십자가 온유함은 생활 현장 속 용광로>의 줄거리 : 모든 생활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사람과 상황과 문제와 변수에 대해 오직 내 말과 행동이 정답일 수만은 없을까요? 있습니다. 그 모든 대상을 십자가 온유함 안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십자가 온유함은 용광로와 같습니다. 그 안으로 받아들인 문제는 다 녹아 없어지고 그 문제 속에 감추어져 있던 정답만 제련되어 나오게 됩니다. 이 정답이 바로 지혜이고 총명입니다. 야고보서 3장 13절부터 18절까지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그러나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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