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에서의 싸움의 기술, 기도 (엡6:18~24)

📖 엡6:18~24시즌I_신약에베소서-1

설교 요약

싸움의 기술, 기도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닌 영적인 싸움이며, 이를 위한 완전군장과 무기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실전에서의 싸움의 기술입니다. 이 유일하고 강력한 기술이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는 전쟁터에서 승리를 이끌어가는 핵심 동력입니다.

여호수아의 승리 비결: 율법 묵상

여호수아는 탁월한 병법이나 용병술이 아닌,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고 싸웠습니다. 이를 위해 그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여' 율법 책을 주야로 묵상했습니다. 율법 책은 눈에 보이는 하나님 계심의 사인이며, 이를 통해 하나님을 기억하고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여호수아의 싸움의 기술이었습니다. 이는 전쟁터에서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하나님께 드리는 훈련이었습니다.

우리의 싸움: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는 기술

우리의 싸움 역시 혈과 육이 아닌 공중 권세 잡은 자들과의 싸움입니다. 마귀는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원치 않으며, 이를 방해하기 위해 온갖 일을 벌입니다. 따라서 마귀와의 싸움은 정면 대결이 아니라, 우리 마음을 다른 것에 빼앗기지 않고 하나님께 드리는 기술을 터득하는 것입니다. 이 기술이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의 본질: 십자가를 붙잡는 것

우리의 기도는 단순히 예수님의 이름만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를 붙잡고 하는 기도입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십자가 사역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십자가를 붙잡고 기도할 때, 우리는 현실의 위기보다 하나님이 먼저 계신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됩니다. 이는 자기-주권의 죽음을 통해 가능하며, 마음이 하나님께로 향하게 됩니다.

성령 안에서 기도: 하나님을 느끼는 확신

십자가를 붙잡고 기도할 때, 우리는 성령 안에서 기도하게 됩니다. 성령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 아버지와 천국을 우리에게 느껴지게 하고 확신하게 하십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천국을 소유하게 되며, 평강을 얻습니다. 이 평강 안에서 말씀이 살아 움직이고 현실을 뚫고 나가는 힘이 생깁니다. 믿음의 방패와 같은 영적 무기들이 기도 안에서 살아나는 것입니다.

바쁨 속에서의 싸움: 십자가 복음의 관계성

마귀는 우리를 바쁘게 만들어 하나님께 가지 못하게 합니다. 사업이나 세상일에 바쁠수록 십자가 복음은 비현실적으로 들립니다. 그러나 십자가 복음은 현장에 아무 관계없어 보일지라도,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붙어있게 해주는 힘입니다. 바쁠수록 시간을 쪼개어 하나님이 첫 번째 현실임을 깨어 기억해야 합니다. 이미 사로잡혔다면 십자가를 붙잡고, 잘 안 죽어진다면 말씀을 들음으로써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켜야 합니다.

승리의 비결: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는 기술

여호수아에게 기도는 율법 책 묵상이었지만, 우리에게 기도는 주야로 십자가를 붙잡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삶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어떤 상황보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앞서 있는 현실로 인정하고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는 기술, 그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세상의 모든 싸움은 하나님께서 승리로 이끌어 가시고, 우리의 마음은 이 세상에 빼앗기지 않는 승리를 얻게 됩니다.

본문 도입부

혈과 육이 아닌 우리들의 싸움을 위한 완전군장이 무엇이며 또한 방어용 무기와 공격용 무기가 무엇인지를 우리는 앞에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나 자신이 완벽한 준비를 하고 필요한 무기를 갗추었어도 실전에서 싸움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이 없다면 준비와 무기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반드시 우리는 싸움의 기술을 터득해야만 하는데 유일한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효력을 발휘하는 강력한 싸움의 기술이 바로 기도입니다. 실전에서의 싸움의 기술, 기도 (엡6:18~24)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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