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영적인 강골 체질은 어디서 오나? (엡 3:14~21)
설교 요약
영적 강골의 의미와 필요성
영적인 강골이란 물리적, 육체적 환경의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하늘과의 연결을 견고히 유지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스데반 집사님처럼 극한의 고통 속에서도 평강을 잃지 않는 것이 영적 강골의 모습입니다. 반면, 작은 일에도 평강을 잃고 짜증, 불만, 원망, 불안, 염려에 사로잡히는 것은 영적 약골의 증상입니다. 더 나아가 하늘과의 연결 자체가 끊어진 영적으로 죽은 상태도 존재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영적 약골의 상태를 벗어나 영적인 강골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함
영적인 강골 체질은 하나님 영광의 풍성함으로부터 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개별적으로 의식하고 계신다는 사실에서 비롯됩니다. 마치 회장님이 말단 직원의 이름을 기억해주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를 기억하고 의식하시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 영광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세상의 것에 마음을 빼앗겨 하나님의 영광이 희미해질 때, 우리는 영적으로 약해집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함이 클수록 우리는 더욱 강건해집니다.
하나님의 의식과 우리의 기억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를 의식하시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얼마나 기억하고 의식하고 있습니까? 감옥에 갇힌 사도 바울의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존재감을 크게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마음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사라진다면 그것은 영적인 약골의 상황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함이 부족할 때, 우리는 세상의 것들에 쉽게 마음을 빼앗기고 불평, 불만, 불안에 휩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함이 곧 영적인 강건함의 척도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의식하라
영적인 강골이 되기 위해서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에 계시게 해야 합니다. 이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한순간도 잊지 않고 늘 의식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우리의 의식이라는 그릇 안에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담을 때, 우리는 사랑 가운데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 영적인 강골이 됩니다. 이는 하늘 자녀로서의 위치를 지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아는 지식
그리스도를 마음에 담기 위해서는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야 합니다. 십자가를 의식하기 전 우리의 상태는 썩은 시체와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찬 '회칠한 무덤'과 같습니다. 목구멍이 열린 무덤처럼 더럽고 부정한 말만 나오기 쉽습니다. 이러한 자신의 죄악됨을 알지 못하면 십자가를 붙잡을 수 없습니다. 십자가 없이는 한마디도 해서는 안 되는 존재임을 깨달을 때, 우리는 비로소 십자가를 의식의 그릇에 담게 됩니다.
24시간 십자가를 담는 삶
우리의 의식은 24시간 십자가를 담고 있어야 합니다. 내가 얼마나 악하고 더러운 존재인지를 십자가를 통해 깨달을 때, 비로소 십자가를 붙잡게 됩니다. 24시간 십자가를 담으면 우리의 더러움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함이 우리 안에 가득 차기 시작합니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만을 보게 되고,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영적인 강골이 되어 하늘과의 연결에서 오는 평강을 누리게 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24시간 담고 다니는 그릇이 되기를 바랍니다.
본문 도입부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 ❓영적인 강골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상태를 의미하나요?
-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함이 영적 강건함과 어떤 관계가 있나요?
-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의식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며, 어떻게 실천할 수 있나요?
- ❓우리의 의식이 24시간 십자가를 담고 있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자신의 죄악됨을 아는 것이 십자가를 붙잡는 데 왜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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