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친해지기 (수23:1-16)

📖 수23:1-16시즌I_구약여호수아-1

설교 요약

친함의 양면성: 하나님 vs. 세상

말씀은 '하나님과 친해지기'와 '세상과 친해지기'라는 두 가지 길을 대조합니다. 하나님과 친밀해지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싸우시며 보호해주시지만, 세상과 친해지면 그 세상이 우리에게 올무와 덫이 되어 하나님께서 주신 복지에서조차 멸망하게 만듭니다. 친하다는 것은 곧 가깝다는 의미인데, 가장 가까운 것 때문에 불행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외에 다른 것에 가까워질 때 불행이 시작됩니다. 이는 마치 자녀, 배우자, 혹은 일과 지나치게 친밀해질 때 겪는 어려움과 같습니다.

전기적 법칙으로 본 관계의 원리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 쿨롱의 법칙을 비유로 사용합니다. 모든 물체는 전기를 띠는데, 같은 전하(+)끼리는 밀어내고(척력), 다른 전하(+)와(-)는 끌어당깁니다(인력). 하나님은 (+) 전기를 띠고 계시며, 하나님 외의 모든 피조물은 (-) 전기를 띱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시는 것은 바로 이 (+)와 (-) 사이의 인력 때문입니다. 그러나 마귀는 인간이 하나님처럼 되도록 유혹하여 (+) 전기를 띠게 만들었고, 이로 인해 인간은 하나님과 척력 관계가 되어 에덴에서 쫓겨나는 결과를 맞았습니다.

인간의 '하나님 됨'과 세상과의 친밀

인간이 하나님처럼 되려는 욕망, 즉 자기-주권의 죽음을 거부하고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려는 태도는 (+) 전기를 띠게 합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척력을 발생시키며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반대로, (-) 전기를 띠게 되면 하나님과의 인력이 작용하여 친밀해집니다. 하나님처럼 되려는 인간은 피조물인 세상(자녀, 배우자, 돈 등)을 무지하게 사랑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만이 (+) 전기이시며, 인간은 (-) 전기를 띠어야 하나님과 친해질 수 있습니다.

율법 준수와 '하나님 됨'의 극복

여호수아의 율법 준수 명령은 단순히 계명을 지키는 것을 넘어섭니다. 이는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것처럼, 내 의견을 내지 않고 하나님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 됨'이란 자신의 생각과 판단을 주장하는 것이며, 이는 선악과 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스스로 호불호를 판단하는 상태가 바로 하나님처럼 되는 것이고, 이는 하나님과의 척력을 강화시킵니다. 율법을 힘써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생각을 받아들이는 것이며, 이는 '하나님 됨'을 극복하는 과정입니다.

십자가: '하나님 됨'의 죽음과 새로운 관계

십자가는 (+) 전기를 띤 인간의 '하나님 됨'이 죽었음을 고백하는 사건입니다. 십자가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 노릇하며 살았던 죄를 인정하고, 이제 하나님만이 (+) 전기이심을 고백하며 내 자리를 내어드리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내가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하는 (+) 전기가 죽었음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인간은 (-) 전기를 띠게 되고, (+) 전기를 띠신 하나님과 인력으로 친밀해집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가져오는 결과

하나님과 친밀해지면, (+) 전기를 띠신 하나님께서 (-) 전기를 띤 우리 안으로 들어오십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의 자녀, 남편, 사업 등 주변의 모든 피조물들을 향해 나아가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고 행동하시며, 이는 마치 한 명이 천 명을 상대하는 것과 같은 능력을 발휘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지를 더하시기도 하고, 우리가 (+) 전기를 띠어 세상과 친해질 때 멸망을 더하시기도 합니다. 하나님과 친해지기십자가를 붙잡고 '하나님 됨'을 죽이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본문 도입부

하나님과 친해지기 여호수아 23장 1절부터 16절까지 오늘 여호수아서 23장 말씀 우리가 함께 읽은 부분을 중심으로 <하나님과 친해지기> 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합니다. 하나님과 친해지기. 오늘 읽은 본문 8절과 12절을 우리가 한번 보시면, 여호와께 가까이하는 것과 12절에 보면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이 민족을 가까이 한다 하는 말이 나옵니다. 이것이 개역성경에는 너희 여호와를 친근히 하라 라는 말과 퇴보하여 돌아서서 너희들이 이 민족들을 친근히 하여 더불어 혼인하며 하는 말이 나옵니다. 친하다 하는 말이 나와요. 그래서 말씀의 제목을 하나님과 친해지기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과 친해지는 것과 세상과 친해지는 것 이 두 가지를 대별해서 보여주고 계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과 친해지면 하나님도 사람과 별 다를 바가 없으신 것인지? 이것과 관계 돼서는. 어떤 것 과요? 친한 사람의 뒤를 봐주시는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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