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 하나 다를 뿐인 너무 큰 차이 (역대하 21:1~20)

📖 역대하 21:1~20시즌II_구약역대하-2

설교 요약

여호사밧과 여호람: 극명한 대비

신앙의 모범으로 삼을 만한 여호사밧 왕과 그의 아들 여호람 왕의 삶은 극명한 대조를 이룹니다. 여호사밧 왕은 군대 앞에 성가대를 세우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나아가는 신앙의 명장면을 보여주었지만, 그의 아들 여호람은 아버지와 달리 극심한 악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는 방향 하나의 차이가 얼마나 큰 결과를 가져오는지 보여줍니다.

'아합의 집과 같이' 된 여호람

여호람은 북 왕국 출신 아내 아달랴의 영향을 받아 바알과 아세라 숭배를 온 나라에 퍼뜨렸습니다. 이는 마음이 돈과 세속적인 부흥을 좇아 몸을 따르는 순방향 포지셔닝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우상 숭배는 결국 그의 삶을 파멸로 이끌었습니다.

역방향 포지셔닝: 십자가 생활화

여호사밧 왕이 적군 앞에서 성가대를 세운 것은 몸은 적을 향하지만 마음은 하나님을 향하는 역방향 포지셔닝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인자하심과 사랑으로 우리를 대하시기에 찬양할 수밖에 없음을 깨닫는 것입니다. 십자가 생활화는 이러한 역방향 포지셔닝을 통해 몸을 따라가는 마음을 죽이는 것입니다.

인간의 사명: 하늘을 땅에 내려오게 하는 문

인간은 몸이 세상을 향할 때 마음으로는 역방향을 취해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창조되었습니다. 직장, 가족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역방향 포지셔닝을 취할 때, 우리는 하늘의 뜻이 내려오는 문이 됩니다. 우리의 사명은 십자가 생활화를 통해 이 역방향을 취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본다는 것: 십자가를 통한 역방향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십자가를 바라봄과 동일합니다. 원죄로 인해 순방향 체질을 가진 마음이 십자가에서 죽음으로써, 부활하신 주님을 따라 하늘의 것을 찾게 됩니다. 돈이나 애인으로 만족하려는 순방향의 마음을 십자가에서 죽여야만 하나님 안에서 만족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십자가의 원수와 땅의 일

빌립보서에서 말하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는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입니다. 몸이 마주하는 땅의 일들을 마음으로 붙잡는 것이 바로 십자가의 원수가 되는 행위입니다. 역방향이냐 순방향이냐를 아는 것이 기독교의 기본입니다.

방향 정함의 중요성

여호람 왕의 모든 잘못은 방향 하나를 정하지 못함으로 생겼습니다. 십자가 생활화를 통해 순방향 포지셔닝을 중단하고 역방향 포지셔닝을 취하지 못한다면, 결국 여호람 왕과 같은 파멸적인 삶을 살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방향 정함의 중요성을 깨닫고 하나님을 향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본문 도입부

역대하 21장 1절부터 20절까지 여호사밧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여호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의 아우들 아사랴와 여히엘과 스가랴와 아사랴와 미가엘과 스바댜는 다 유다 왕 여호사밧의 아들들이라 그의 아버지가 그들에게는 은금과 보물과 유다 견고한 성읍들을 선물로 후히 주었고 여호람은 장자이므로 왕위를 주었더니 여호람이 그의 아버지의 왕국을 다스리게 되어 세력을 얻은 후에 그의 모든 아우들과 이스라엘 방백들 중 몇 사람을 칼로 죽였더라 여호람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삼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팔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가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행하여 아합의 집과 같이 하였으니 이는 아합의 딸이 그의 아내가 되었음이라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여호와께서 다윗의 집을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셨음은 이전에 다윗과 더불어 언약을 세우시고 또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 항상 등불을 주겠다고 말씀하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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