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썩게 하는 힘, 자기긍정 (역대하 27:1~9)

📖 역대하 27:1~9시즌II_구약역대하-2

설교 요약

개인적인 부정부패는 감사와 기쁨의 부재에서 시작됩니다. 이는 우리의 형편 때문이 아니라 자기 긍정에서 비롯됩니다. 나를 부정하지 못하기에 부정(不正)이 생겨나며, 모든 부정부패는 나에 대한 긍정에서 출발합니다. 이는 마귀의 가장 탁월한 덫으로, 긍정의 힘은 속임수이자 괴로움의 원인입니다.

요담과 웃시야의 대비: 자기부정과 자기긍정

요담은 아버지 웃시야의 교만함을 따르지 않고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했습니다. 그러나 백성은 웃시야의 후반부, 즉 자기 긍정의 삶을 따르며 부패했습니다. 성전 구조는 인간 심리를 반영하는데, 지성소에 무엇을 담느냐가 인격성을 결정합니다. 웃시야가 스스로 분향하려 한 것은 자신의 지성소 내용을 검증받기 원치 않고, 현재 가진 것을 긍정하려는 자기 긍정의 모습입니다.

성전 구조와 마음의 지성소

성전의 지성소는 하나님의 이름만 담겨야 할 자리입니다. 그러나 돈, 권력, 자식 등 세상 것을 담고 이를 긍정할 때, 추구함이 일어나며 이는 곧 썩음이자 부패함이 됩니다. 마음의 지성소가 세상 것으로 더럽혀지면 걱정, 근심, 불안, 두려움으로 나타나며 감사가 사라집니다. 이는 자기 긍정으로 인한 부패의 증거입니다.

산당제사의 유혹: 자기긍정의 매력

산당제사는 자신을 죽이는 자기부정의 제사인 번제와 달리,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도 자기 긍정의 마음으로 드려지는 제사입니다. 뇌물을 바치는 듯한 이 제사는 자신을 죽이는 번거로움이 없어 매력적입니다. 현대의 교회에서도 마음의 지성소에 세상 것을 담고 헌금을 많이 내는 것은 산당제사와 다르지 않으며, 여기서 부패가 발생합니다.

마귀의 계책, 긍정적 사고방식

노먼 빈센트 필의 '긍정적 사고방식'은 마귀의 계책 중 가장 탁월한 자기 긍정의 방식입니다. 소원을 이루어진 것으로 믿고 바라보는 자기 긍정은, 외제차를 갖고 싶어 하는 나를 긍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결국 걱정, 불안, 근심, 두려움이 삶을 지배하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십자가 생활화와 자기부정

요담은 성전 문을 건축하며 성전에 출입했지만, 아버지처럼 자신을 긍정하고 추구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번제와 함께 스스로를 죽였던 것입니다. 그 결과, 그는 점점 강하여졌습니다. 성전의 의미는 십자가에서 완성되었으며, 우리는 십자가를 생활화하여 끊임없는 자기 부정을 해야 합니다. 세상 것을 소원할 때마다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신 주님을 따라 소원을 바꾸어야 합니다.

창조주의 긍정, 평강의 삶

주님이 하늘에서 누리시는 기쁨과 만족이 나의 기쁨과 만족이 되기를 소원할 때, 요담처럼 우리의 만사가 평강 가운데 거하게 됩니다. 자기 긍정은 매력적이지만 무서운 함정입니다. 십자가 생활화를 통한 끊임없는 자기부정으로,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긍정해주시는 창조주의 긍정이 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본문 도입부

역대하 27장 1절부터 9절까지 요담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루사요 사독의 딸이더라 요담이 그의 아버지 웃시야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나 여호와의 성전에는 들어가지 아니하였고 백성은 여전히 부패하였더라 그가 여호와의 전 윗문을 건축하고 또 오벨 성벽을 많이 증축하고 유다 산중에 성읍들을 건축하며 수풀 가운데에 견고한 진영들과 망대를 건축하고 암몬 자손의 왕과 더불어 싸워 그들을 이겼더니 그 해에 암몬 자손이 은 백 달란트와 밀 만 고르와 보리 만 고르를 바쳤고 제이년과 제삼년에도 암몬 자손이 그와 같이 바쳤더라 요담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바른 길을 걸었으므로 점점 강하여졌더라 오늘 말씀 중심으로 <내 삶을 썩게 하는 힘, 자기긍정>이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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