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면전환 위한 만능 ‘얼굴 돌리기’ (역대하 29:1~11)

📖 역대하 29:1~11시즌II_구약역대하-2

설교 요약

국면전환의 필요성과 ‘얼굴 돌리기’

삶의 여러 국면에서 걱정, 두려움, 암울함을 전환해야 할 필요성이 늘 존재합니다. 이러한 국면전환을 위한 만능 방법은 바로 ‘얼굴 돌리기’입니다. 히스기야 왕의 이야기는 이 ‘얼굴 돌리기’가 어떻게 극적인 반전을 가져오는지 보여줍니다.

히스기야 왕의 위기 상황과 원인 진단

히스기야 왕이 등극했을 때, 남 왕국 유다는 북 왕국 이스라엘과 아람의 동맹, 에돔과 블레셋의 침략, 그리고 앗수르의 수탈 등 연이은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히스기야는 이러한 상황의 원인을 단순히 군사력이나 외교력 부족이 아닌,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로 파악했습니다. 이는 국면전환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깨달음입니다.

‘얼굴 돌리기’의 핵심: 하나님께로 향함

히스기야는 국가적 위기를 하나님의 진노로 보고, 그 진노를 떠나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로 얼굴을 돌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는 조상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성소를 등졌던 것과 반대되는 행동입니다. 평강이 깨진 현실은 하나님께 등을 돌렸기 때문이며, 이를 전환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로 얼굴을 돌려야 합니다.

성전 정화와 ‘얼굴 돌리기’의 영적 의미

하나님께 얼굴을 돌리기 위해 히스기야는 아버지 아하스 왕 때 봉쇄되고 우상숭배로 더럽혀졌던 성전을 정화하고 재정비했습니다. 이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향하기 위해 하나님의 이름을 두신 성전을 향하는 영적인 행동이었습니다. 북 왕국 이스라엘의 멸망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히스기야는 온 나라에 하나님께 얼굴 돌리기를 공표했습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는 ‘얼굴 돌리기’

우리 삶의 위급한 국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을 휘어잡는 위급한 사건이 일어나더라도, 내 마음을 몸에서 등지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 즉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께로 얼굴을 돌리는 것이 국면전환을 이룹니다. 이는 성전을 생활화하는 것처럼 십자가 생활화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으로 기뻐하는’ 국면전환

건강, 명품, 외제차 등 세상의 소원 때문에 마음의 평강이 깨진 국면을 전환하기 위해서는, 그 소원들을 십자가 앞에서 죽이고 **‘하나님만으로 기쁘고 만족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얼굴 돌리기’이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책임지시는 국면전환을 경험하게 합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이 사시는 것이며, 땅에서 하늘을 사는 믿음이 국면을 전환시킵니다.

본문 도입부

국면전환 위한 만능 ‘얼굴 돌리기’ 역대하 29장 1절부터 11절까지 첫째 해 첫째 달에 여호와의 전 문들을 열고 수리하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동쪽 광장에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레위 사람들아 내 말을 들으라 이제 너희는 성결하게 하고 또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성결하게 하여 그 더러운 것을 성소에서 없애라 우리 조상들이 범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얼굴을 돌려 여호와의 성소를 등지고 또 낭실 문을 닫으며 등불을 끄고 성소에서 분향하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에 진노하시고 내버리사 두려움과 놀람과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신 것을 너희가 똑똑히 보는 바라 이로 말미암아 우리의 조상들이 칼에 엎드러지며 우리의 자녀와 아내들이 사로잡혔느니라 이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와 더불어 언약을 세워 그 맹렬한 노를 우리에게서 떠나게 할 마음이 내게 있노니 내 아들들아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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