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19:15-21) 고용인과 아들

📖 왕상19:15-21시즌I_구약열왕기상-1

설교 요약

하나님의 통치와 통로

하나님은 이 순간에도 세상을 구체적으로 다스리시며, 살아 숨 쉬는 모든 존재와 자연 현상까지도 그 통치의 손길 아래 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통치는 자연과 사람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사람 중에는 고용인아들이라는 두 부류가 있습니다.

고용인: 욕망의 도구

고용인은 하나님의 선민을 자녀로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의도에 고용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선민 안팎에 존재하며, 자신의 기본적인 욕망, 즉 왕이 되고 싶은 욕망 등이 그대로 표현되도록 하나님께서 방치하십니다. 가룟 유다처럼 죄악에 뿌리박은 행동을 그대로 두시면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는 것처럼, 하사엘과 예후도 그들의 욕망을 통해 고용되어 하나님의 통치에 역이용됩니다. 이 세상의 모든 믿지 않는 사람들은 선민을 자녀로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고용인입니다.

세상의 번영은 '캠핑'일 뿐

고용인들이 때로는 재벌이나 대통령이 되어 잘 사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이는 수련의 기회일 뿐입니다. 마치 캠핑 가서 천막이나 장비를 잘 마련한 것을 '잘 산다'고 하지 않는 것처럼, 이 세상에서의 번영은 천국이라는 진정한 집을 보지 못하는 한 의미가 없습니다. 진정한 풍요는 천국을 소유한 하나님의 아들로서 누리는 것입니다.

아들: 아버지께 충실한 자

반면, 하나님의 아들은 아버지께 충실한 자로, 하나님의 통치와 수단의 경로로 사용됩니다. 엘리사는 부모와의 결별을 통해 세상의 직업의식을 내려놓고, 사업장이나 가르치는 지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로 변화되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은 세상을 긍정적이고 창조적으로 통치하시며, 자녀를 양산해내는 자궁으로서 이 세상을 사용하십니다.

고용인으로 살 것인가, 아들로 살 것인가

교회마저도 예후처럼 고용인을 자처하며 자신의 욕망과 세상의 방식을 따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살아야 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마음에서 십자가로 정리하고 하나님 아버지를 가득 받아들여, 진정한 아들로 살아갈 때 우리는 참된 풍요를 누릴 수 있습니다. 세상의 통치나 영토 문제에 연연하지 말고, 천국 사람으로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단: 아들로서의 삶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자녀답게 만들기 위해 때로는 채찍을 드십니다. 고용인처럼 내 욕망대로 살기보다, 엘리사처럼 세상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하나님 아버지를 받아들여 하나님의 아들로 살아가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이는 단순히 잘 살고 못 사는 문제가 아니라, 천국을 소유한 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본문 도입부

열왕기상 19장 15절부터 21절까지 고용인과 아들우리가 함께 읽은 말씀중심으로 <고용인과 아들> 이라는 제목의 하나님말씀 증거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지금 이 순간에도 그냥 멀리서 바라보고 계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구체적인 통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가 지금 이렇게 살아서 숨 쉬며 말하고 있는 것, 여러분이 살아계시는 것, 심지어는 전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아니면 아프리카, 인도, 외지에서, 오지에서 살고 있는 그 사람들의 살아있음 자체도 하나님께서 다스리고 계시는 것을 웅변적으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속 다스리고 계시는 것이에요. 주님께서는 공중을 나는 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통치의 손길로 보셨고 오늘 피었다가 내일 지는 들에 핀 꽃 한 송이도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지금 현재 그 꽃을 입히고 계시고 그 꽃을 다스리고 주관하고 계시는 사실로 보시고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전문 읽기와 AI 질문은 앱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3개 언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