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22:1-18) 파괴적인 긍정의 힘

📖 왕상22:1-18시즌I_구약열왕기상-1

설교 요약

신앙은 긍정도 부정도 아니다

사람들은 긍정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마음이 편하고 적극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부정적인 사람은 피곤하고 힘든 존재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참 신앙은 긍정도, 부정도 아닌, 긍정과 부정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며, 그 말씀에 따라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결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진정한 신앙

우리는 가정이나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긍정하거나 부정할 입장이 아닙니다. 우리의 역할은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밝혀진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긍정하시면 우리도 긍정하고, 하나님께서 부정하시면 우리도 부정합니다. 때로는 긍정도 부정도 아닌 제3의 길을 제시하시면 그것 또한 따라가는 것이 신앙인의 자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신앙의 핵심입니다.

십자가 죽음, 부정적 메시지의 근원

하나님께서 모든 사건 앞에 서 있는 우리에게 주시는 첫 번째 말씀은 ‘너는 십자가에서 달려 죽었다’는 것입니다. 이 진리를 바탕으로 세상일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처럼 들릴 수 있지만, 이는 긍정이나 부정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주권적인 생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거나, 십자가에서 죽은 자임을 망각하고 왈가왈부하는 태도에 대해 지적하는 것은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진리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400명의 거짓 선지자, 소원에 맞춘 긍정

아합 왕은 길르앗 라못 탈환이라는 숙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호사밧 왕의 제안으로 400명의 선지자를 모았지만, 그들은 모두 아합 왕의 소원에 맞춰 ‘다 올라가서 승리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예언을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이 아닌, 인간의 소원에 부합하는 메시지였습니다. 소원에 맞추어진 긍정은 결국 멸망의 길로 인도합니다.

십자가 없는 긍정은 파괴적이다

아합 왕의 숙원은 왕으로서 당연한 것이었지만, 십자가와 번제를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갖게 된 소원과 열망에 대한 긍정의 메시지는 그를 멸망으로 이끌었습니다. 400명의 긍정적인 메시지가 아합 왕의 피를 개가 핥게 만든 것처럼, 십자가를 거치지 않은 소원에 대한 긍정은 파괴적입니다. 십자가를 거치지 않은 소원에 대한 긍정은 사람을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진실한 말씀, 십자가를 외치는 것

미가야 선지자는 아합 왕에게 십자가의 진리를 전했습니다. 아합 왕은 미가야를 미워했지만, 그의 말만이 아합 왕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습니다. 진실한 말씀은 사람의 소원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는 고백처럼 하나님의 뜻을 그대로 전하는 것입니다.

십자가 기준으로 성도를 보라

목사에게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첫 번째 말씀은 ‘네 앞에 있는 교인들 모두가 다 십자가에서 2,000년 전에 죽은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성공이나 미래에 대한 인간의 소원에 긍정적인 말을 해주는 것은 진정한 위로가 아닙니다. 십자가를 기준으로 성도를 볼 때, 그 사람의 가족조차도 목사만큼 사랑하지 못합니다. 긍정하고 봐주고 격려하는 메시지보다, 십자가의 진리를 전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긍정과 부정을 초월한 삶

긍정의 힘이 형통케 한다고 말하지만, 십자가를 거치지 않은 사람에게 긍정의 힘은 오직 파괴적일 뿐입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붙잡고 살아가야 하며, 긍정과 부정을 초월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해야 합니다. 진정한 삶의 길은 십자가를 통해 자신의 뜻과 소원을 죽이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입니다.

본문 도입부

열왕기상 22장 1절부터 18절까지 파괴적인 긍정의 힘오늘 읽은 말씀중심으로 <파괴적인 긍정의 힘>이라는 제목의 하나님말씀 증거 합니다. 긍정과 부정, 기독교 역사적으로 계속 그 단어를 노골적으로 표현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문제가 되는 주제입니다. 이 말을 좀 바꾸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갖게 되는 우리들의 소망, 또 피곤하고 지친 모습에 대한 어떤 위로와 격려 다 긍정적으로 치우쳐 있는 단어들이라고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신앙은 긍정도 아니고 부정도 아닙니다. 살다보면 긍정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이 있고 부정적인 성향을 가지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도 긍정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훨씬 마음이 편해요. 편하면 마음이 적극적이 될 수도 있고 긍정적인 분위기 안에서는 사람이 적극성을 띨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부정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일이건 어떤 사람에 대한 평가건 무조건 내뱉어요. 무조건 거부하고 참 피곤하고 힘든 사람들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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