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은 없어도 성전은 있어야 한다 (열왕기상 6:1~38)
설교 요약
성전의 본질: 건물이 아닌 우리 자신
예배당 건물이 참 예배의 필수 조건은 아니지만, 성전이 없으면 신앙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성전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한 곳이며, 신약에서는 우리 각자가 성전임을 분명히 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이름을 두실 장소로 택함받았다는 것이 선민의 특징입니다. 솔로몬 성전 건축은 우리 각자가 마음을 성전으로 건축해야 할 설계도면을 제시합니다.
마음의 성전 건축: 외형보다 내면
교회가 예배당 건축에 힘쓰는 것은 구원이나 신앙의 역사와 무관하며, 이는 우리의 마음 바깥에 힘을 쏟는 것과 같습니다. 선민은 마음을 성전으로 건축하는 것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이전에 마음 안에서 나의 할 일을 완결 짓고, 최고의 기쁨과 만족을 마음의 영역 안에서 매듭지어야 합니다. 매일같이 성전 건축을 반복해야 합니다.
세상 소리의 차단: 십자가를 통한 죽음
성전 건축에서 돌을 다듬는 소리가 성전 내부에서 들리지 않도록 한 것은, 세상에서 들리는 '돈, 건강, 출세, 결혼'과 같은 이름들의 소리를 차단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돈 좀 벌었으면 좋겠고 건강하면 좋겠고 출세하면 좋겠고 결혼을 잘 하면 좋겠다'는 소리들이 죽는 장소가 내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십자가를 바라보며 '주님 죽으신 것이 내가 죽은 것'이라는 한 가지 생각으로 세상의 모든 소리를 차단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만: 법궤와 그룹의 의미
세상의 소리가 차단되면 하나님의 이름만 생각할 수 있게 됩니다. 십자가 사건을 바라볼 때 하나님의 이름이 마음에 들어오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지성소의 법궤는 하나님의 이름이 헛된 것이 아니라 실재하시고 인격적인 존재임을 증거하며, 우리와 관계 맺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나타냅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향해 우리의 마음이 올라가야 함을 그룹 형상이 보여줍니다.
기도의 성소: 마음의 만족과 하나님의 뜻
성소의 분향단은 기도를, 떡상은 마음이 만족하여 세상에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으로 완벽하게 채워져 기쁨과 행복이 매듭지어지면, 등대가 뜻하는 대로 무엇을 해야 할지가 명확해집니다. 그러면 기차가 레일 위를 달리듯 하나님의 소원하심대로 인생이 달려가게 됩니다.
십자가 바라보기: 실재하시는 하나님과의 만남
직업, 돈, 건강, 자녀 문제 등 어떤 문제라도 뒤로하고 마음의 성전 건축에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십자가를 마음으로 바라볼 때, 허망한 존재가 아닌 실재하시고 인격적으로 살아계신 하늘에 계신 하나님과 연결된 이름이 우리 안에 들어오십니다. 십자가에서 죽은 자임을 고백하는 믿음으로 주님과 하나님의 교제 속으로 포함되어야 합니다.
본문 도입부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 ❓성전은 건물인가, 아니면 우리 자신인가?
- ❓마음을 성전으로 건축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가?
- ❓세상 소리를 차단하기 위해 십자가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
- ❓법궤와 그룹은 우리 신앙생활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 ❓마음이 성전이 되면 어떤 삶을 살게 되는가?
전문 읽기와 AI 질문은 앱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3개 언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