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17:1-23) 택, 택, 택

📖 왕하17:1-23시즌I_구약열왕기하-1

설교 요약

선택의 본질: 좋은 선택과 나쁜 선택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선택을 합니다. 마치 영화 '놈, 놈, 놈'처럼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 있듯이, 우리의 선택 또한 좋은 선택, 나쁜 선택, 이상한 선택으로 나뉩니다. 북 왕국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이었지만, 결국 앗수르에 의해 멸망하고 흩어지는 비극을 맞았습니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을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신 이유는 우리 또한 하나님을 선택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나쁜 선택: 기쁨과 감사의 근거를 세상에 두는 것

나쁜 선택은 하나님 대신 세상의 것을 기쁨과 감사의 근거로 삼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6-18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항상 기뻐하라'는 것은 기쁨의 이유로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자식, 돈, 사업 때문에 기쁘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아닌 그것들을 선택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은 하나님과 대화하기로 선택하는 것이며,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은 하나님을 감사의 근거로 삼는 것입니다. 돈을 벌거나 건강이 좋아졌다고 감사하는 것은 감사의 근거를 하나님이 아닌 세상에 둔 나쁜 선택입니다.

성도의 견인: 하나님을 선택하는 자들의 굳건함

성도의 견인 교리는 하나님께서 끝까지 붙잡아 주시는 성도를 말합니다. 이 성도는 바로 좋은 선택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즉, 하나님 한 분만으로 기뻐하고, 늘 하나님과 대화하며, 하나님을 감사의 근거로 삼기로 선택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선택은 마음의 상태가 아직 거기에 도달하지 못했더라도, 세상의 어떤 이유로 기뻐하거나 슬퍼지는 것을 잘못된 것으로 알고 오직 하나님 한 분이면 충분하다고 믿는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의 상태를 인정하고 십자가를 붙잡는 자들이 진정한 성도입니다.

이상한 선택: 멸망의 길을 알면서도 반복하는 것

이상한 선택은 하나님 외의 것을 선택했을 때 기쁨과 감사의 복지가 사라지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해서 그것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멸망한다고 분명히 말씀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식이나 돈을 기쁨의 이유로 삼습니다. 이는 마치 자식을 불 가운데로 드리는 몰록 제사와 같습니다. 내 기쁨을 위해 자식을 희생 제물로 삼는 것입니다. 기쁨이 사라지고 감사가 없어지는 멸망이 계속 주어지는데도 자식, 돈, 사업 등 세상의 것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이상한 선택입니다.

탁월한 선택: 십자가를 바라보며 매일 죽는 것

좋은 선택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네 번째, 즉 탁월한 선택은 주님의 십자가를 끊임없이 바라보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세상의 모든 것을 버리게 하고, 동시에 내 마음이 저절로 버려지게 합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은 하나님 사랑의 표현이며, 이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들어오십니다. 매일, 매 순간 십자가를 바라보며 죽는 것은 매일 멸망하는 복지를 빼앗겨 걱정과 근심에 쌓이는 것을 막고, 진정한 기쁨과 감사, 하나님과의 대화를 누리는 길입니다.

멸망의 실체: 기쁨과 감사의 복지가 사라진 상태

멸망은 단순히 나중에 오는 것이 아니라, 기쁨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북 왕국 이스라엘이 복지에서 제거된 것처럼, 하나님과의 끊임없는 대화와 감사가 사라진 상태가 바로 멸망입니다. 자식 때문에 기뻐하고 슬퍼하며, 돈 때문에 일희일비하는 것은 이미 복지가 사라진 멸망의 상태입니다. 이러한 멸망이 계속 주어지는데도 세상의 것을 선택하는 것은 이상한 선택이며, 이는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본문 도입부

열왕기하 17장 1절부터 23절까지 택, 택, 택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말씀중심으로 <택, 택, 택> 이라는 제목의 하나님말씀 증거 합니다. '택, 택, 택'‘택’ 이라는 하는 것, 선택할 擇, 고를 擇 자를 아시지요. '선택'이라는 말을 좀 음률을 생각해서 앞에 고를 선 (選)자를 빼고 ‘택’ 자를 세 개 열거해 보았습니다. 선택할 때 ‘선’ 자를 빼고 '택한다'라는 말을 쓰지 않습니까? 택, 택, 택얼마 전에 "놈, 놈, 놈 " 이라는 영화가 개봉이 되어서 지금까지도 상영이 되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영화를 관람하지는 못했지만 하도 제목이 특이하고 유명해서 그저 대충 줄거리를 소개하는 란을 통해서 좀 알고 있습니다. 1930년대 보물지도가 뜨게 되자, 그 보물지도를 놓고 세 놈이 서로 그 보물지도를 차지하려고 전쟁에 광분하는 대결을 치르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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