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민의 멸망과 거짓선지자, 쌍방과실! (렘 14:1-22(13-18)

📖 렘 14:1-22(13-18시즌I_구약예레미아-1

설교 요약

어그러진 길을 사랑함

하춘화 씨의 시 ‘인생은 쌍방과실’처럼, 오늘 본문은 유다의 멸망을 예언하며 쌍방과실의 심각성을 드러냅니다. 극심한 기근 심판 속에서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심판을 감해달라 중보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이 어그러진 길을 사랑”**하기에 용납하실 수 없다고 단언하십니다. 이 어그러진 길은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목적지로 삼고 나아가는 마음의 길이며, 이는 곧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생각과 같습니다.

거짓 선지자, 그들의 역할

예레미야는 백성들이 어그러진 길을 걷는 이유가 거짓 선지자들이 “너희 앞날은 희망찬 평강뿐”이라고 속였기 때문이라며 정상을 참작해달라고 간청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멸망의 책임이 50:50이라며, 거짓 예언을 한 선지자들과 그 말을 받아들인 백성 모두에게 동일한 심판을 내리십니다. 이는 단순히 소자(출입을 알지 못하는 자)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자신의 길을 결정하고 사랑하며 걷는 자들에게 거짓 선지자들이 등을 떠밀어 준 것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어그러진 길과 생각의 발걸음

‘어그러진 길’이란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목적지로 삼고 나아가는 길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길을 걸을 때 우리는 생각을 합니다. 생각은 곧 발걸음이며,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입니다. 돈, 건강, 자녀의 성공 등 세상적 가치를 좇는 생각은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생각은 하나님을 버리는 길이며, 이는 선악과를 따먹은 결과와 같습니다.

대화, 십자가, 그리고 하나님의 뜻

생각이 아닌 대화를 통해 하나님과 교통해야 합니다. “하나님, 내가 지금 이 순간에는 무엇을 해야 될까요?”라고 묻는 것이 바로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또한, 십자가는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고 대화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줍니다. 십자가에서 죽는다는 것은 이 땅의 생각과 욕망을 죽이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세상적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하는 것입니다.

참된 선민의 길

기독교는 부자되게 하거나 자녀를 엘리트로 만드는 종교가 아니라, 돈과 세상적 성공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주는 종교입니다. 참 선지자는 세상의 기준에 흔들리지 않고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줍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봉사, 충성, 십일조를 통해 세상적 복을 약속하지만, 이는 어그러진 길을 사랑하는 생각을 부추길 뿐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에서 죽었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계신 하늘로 올라가야 합니다.

쌍방과실, 진정한 회개

선민의 멸망은 거짓 선지자만의 잘못이 아닙니다. 거짓 예언을 받아들인 것은 이미 거짓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쌍방과실이며, 진정한 회개는 십자가를 통해 이 땅의 생각을 죽이고 하나님께로 향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십자가를 붙잡고 죽어야 하며, 거짓말을 하지 않고 오직 주님의 십자가만을 기억하며 하나님께로 향하는 참 하늘의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본문 도입부

선민의 멸망과 거짓선지자, 쌍방과실! 렘 14:1-22(13-18)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말씀 중심으로 ‘선민의 멸망과 거짓선지자, 쌍방과실!’ 이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합니다. 좀더 국어 문법에 맞게 말을 하려면 선민과 거짓선지자 멸망에 대한 쌍방과실 이렇게 얘기하면 정확할 겁니다. 이제는 나이가 많이 드셨습니다마는 가수 중에서 하춘화씨 아시죠? 그 하춘화씨가 생애 처음으로 지은 시가 있습니다. 좀 코믹한 분위기에서 유머러스하게 지은 시예요. 그런데 재미있고 또 의미가 있어요. 그 시의 제목은 ‘인생은 쌍방과실’입니다. 개미 눈곱만큼 주면서 쳐 쓰기만 한 커피 내가 시켰으니... 쌍방과실 외박하고 싶단 말을 사랑한단 말로 돌려하는 우리 남편 내가 꼬셨으니... 쌍방과실 지 돈은 지 돈이고 내 돈도 지 돈일 딸년 내가 낳았으니... 쌍방과실 지 입은 입이고 내 입은 주둥이인 손주 내가 낳은 것이 낳았으니... 쌍방과실 아아~ 정녕, 인생은... …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전문 읽기와 AI 질문은 앱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3개 언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