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복판, 킹콩의 자유 확장 (렘 20:1-18(1-4, 7-9)

📖 렘 20:1-18(1-4, 7-9시즌I_구약예레미아-1

설교 요약

제사장 바스훌의 이름은 '자유 확장'을 뜻하지만, 그의 삶의 결과는 '사방의 두려움'으로 나타납니다. 이는 마치 뉴욕 한복판에서 자유를 얻은 킹콩이 도시를 공포에 몰아넣는 것과 같습니다. 바스훌의 '자유 확장'은 선민의 자유 확장을 상징하며, 이는 결국 킹콩이 뉴욕을 쑥대밭으로 만든 것처럼 공포와 두려움을 초래합니다.

킹콩의 본성, 인간 마음의 야수성

킹콩은 문명과 단절된 원시림의 야수였지만, 인간의 마음 역시 태초에 선악과를 따먹은 이후 킹콩처럼 변했습니다. 하나님 판단이 아닌 스스로 판단하는 자유, 즉 '나에게서 유래되는 것'을 추구하는 마음이 킹콩의 본성입니다. 자유로운 생각, 소원, 상상, 걱정 등 이 모든 것이 뉴욕 시내를 부수는 킹콩의 몸짓과 같습니다.

거짓 예언, 하나님으로부터의 자유

거짓 예언은 '하나님으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합니다. 예언은 본래 하나님께 매여 있어야 하지만, 거짓 예언은 자신으로부터 나오는 말입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에 매여 고통받았지만, 바스훌은 자신의 자유대로 거짓 예언을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아닌 자신에게서 유래하는 자유이며, 결국 멸망을 자초합니다.

마음의 킹콩, 에덴의 파괴자

우리의 마음은 킹콩과 같아서, 자유로운 생각과 소원으로 하나님이 계획하신 삶의 에덴을 파괴합니다. 사업, 자녀 문제 등 우리가 사랑하고 집착하는 것들에 대한 자유로운 상상과 걱정은 킹콩이 뉴욕을 부수는 것처럼 하나님의 은총적인 계획을 산산조각 냅니다. 이러한 마음의 몸짓은 결국 우리 삶에 공포와 두려움을 가져옵니다.

십자가, 킹콩을 죽이는 유일한 길

킹콩 같은 우리 마음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야 합니다. 킹콩이 앤 대로우를 사랑했듯, 우리도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지만, 그 사랑이 십자가에 죽어야 합니다. 킹콩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떨어져 죽듯, 우리 마음의 킹콩이 십자가에 죽을 때, 잭 드리스콜처럼 하나님의 섬세한 사랑이 스며드는 새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십자가 이후, 진정한 자유와 평강

킹콩 같은 마음이 십자가에 죽는 과정은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죄악으로 물든 마음이 죽고 하나님께 장악될 때, 진정한 하늘의 평강과 세상으로부터의 자유가 주어집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에덴의 삶이 시작되며, 킹콩의 자유 확장이 가져왔던 두려움 대신 하나님의 은총이 이루어집니다.

본문 도입부

뉴욕 한복판, 킹콩의 자유 확장 렘 20:1-18(1-4, 7-9)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말씀 중심으로 ‘뉴욕 한복판, 킹콩의 자유 확장’이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합니다. 뉴욕 한복판에서 킹콩이 자유를 확장합니다. 자유 확장, 잘 안 쓰는 말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제사장 바스훌이라는 이름이 나옵니다. 이 바스훌이라는 말뜻이 ‘자유 확장’입니다. 그 자유 확장이라는 이름이 마골밋사빕 이것은 ‘사방의 두려움’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바스훌이라는 단어가 마골밋사빕이라는 이름으로 바뀌는데 바스훌이라는 말의 뜻은 자유 확장이라는 말이고, 마골밋사빕이라는 뜻은 사방의 두려움이라는 뜻입니다. 쉽게 말하면 바스훌이 제사장으로서 자유 확장이라는 이름으로 살아왔던 지금의 삶의 결과 그가 원하는 자유가 확장된 결과 사방에 두려움이 임하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자유와 공포(두려움) 이게 바로 본문의 키워드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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