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씨 임신 출산의 기쁨 (예레미야 31:1~40)

📖 예레미야 31:1~40시즌II_구약예레미야-2

설교 요약

옛 언약의 한계: 깨어진 부부 관계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 맺어진 옛 언약은 마치 부부 관계와 같았습니다. 하나님은 남편이 되어 언약을 맺으셨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그 언약을 깨뜨렸습니다. 이는 마치 다윗과 밧세바 사건처럼, 이미 다른 씨를 임신한 상태에서 관계를 맺는 것과 같습니다. 옛 언약은 인간이 스스로 지킬 수 없는 한계를 드러냈으며, 84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그 불가능성이 증명되었습니다. 인간의 체질로는 언약을 지킬 수 없음이 명백해졌습니다.

새 언약의 시작: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새 언약은 옛 언약을 완전히 대체하며, 이는 곧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6장 53절에서 말씀하셨듯이,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이는 예수님의 죽음을 마음으로 계속 먹는 것을 의미합니다. 소의 죽음에서 비롯된 영양분으로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듯, 예수님의 죽음에서 비롯된 영양분을 먹음으로써 우리 마음도 생명을 유지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곧 세상에 대한 죽음이며, 세상의 가치가 아닌 하나님 아버지를 얻음으로써 만족을 얻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죽음을 먹는 것이고 새 언약의 핵심입니다.

마음의 임신: 하나님의 생각과 세상의 씨

임신은 생각이 마음속에 착상되고 자라나 말과 행동으로 출산되는 과정과 같습니다. 사람은 본래 판단할 수 없는 존재로 창조되었기에 하나님의 판단을 받아야만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 세상의 가치관을 받아들이면, 마귀의 생각을 마음에 잉태하게 되고 결국 타락하게 됩니다. 마귀의 생각을 받아들여 출산한 결과가 바로 타락입니다. 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래알처럼 많고 보배로운 생각들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남편으로 모시면 이 보배로운 생각들이 마음에 착상되고, 이를 임신하면 자연스럽게 말과 행동으로 출산하게 됩니다. 이것이 본래 인간의 삶입니다.

하늘의 씨 출산: 하나님과의 연합

왕실에서 아기가 태어나면 모두가 기뻐하듯, 하나님의 생각이 우리의 마음에 착상되어 말과 행동으로 태어날 때 하늘에서는 잔치가 열립니다. 우리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삼위일체 하나님과 천사들이 기뻐합니다. 삶에서 그렇게 하나님의 씨를 계속해서 출산해갈 때, 우리의 삶은 에덴이 됩니다. 사막 같던 삶도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고 출산할 때 오아시스처럼 변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잉태된 생각이 말과 행동으로 출산되는 삶이야말로 온전한 삶입니다.

옛 언약의 죄악: 세상 가치의 포로

옛 언약의 한계는 선민들이 세상의 씨를 임신한 상태에서 하나님의 계명과 율법을 받아들였다는 것입니다. 마치 밧세바가 다윗의 씨를 임신한 상태에서 우리야와 동침해도 다윗의 자손이 태어나듯, 선민들은 마음에서 세상의 씨를 임신하고 있었기에 결국 이방인과 똑같이 살았습니다. 풍요와 다산 같은 세상의 가치에 마음이 사로잡혀 있었던 것입니다. 세상의 씨를 임신하고 출산하는 삶을 살면서도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기에 망하게 된 것입니다. 이는 오늘날 교회 공동체에도 큰 문제입니다.

새 언약의 회복: 부족함 없는 마음

새 언약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세상의 씨를 임신한 상태를 죽은 것으로 고백함으로써, 하나님의 씨를 임신할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는 씨가 마음에 착상되고 자라나 우리의 생각이 되고 말과 행동으로 출산될 때, 우리는 세상에 대해 부족함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 세상에 대해 부족함을 느끼지 않을 때에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의 뜻을 임신한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죽음을 계속 먹고 마심을 통해 하나님과 연합하게 되고, 그 증거로 기쁨과 만족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마음에서 생겨나는 생각과 말과 행동은 전부 하늘의 씨를 출산하는 것이 됩니다. 이것이 바로 새 언약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안다'는 것의 의미: 하나님과의 연합

본문 34절에서 ‘너는 여호와를 알라’는 말은 부부가 동침하여 서로를 아는 것, 즉 '야다'를 의미합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죽음을 계속 먹고 마심을 통해 내 마음이 주님이 주시는 영양분으로 살아간다면 하나님과 연합하게 됩니다. 부부가 서로를 알듯 하나님과 연합하여 알게 되고, 그 증거는 기쁨과 만족으로 나타납니다. 삶에서 부족함이 없는 마음 상태가 될 때까지 기도는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렇게 부족함이 없는 마음으로부터 생겨나는 생각과 말과 행동은 전부 하늘의 씨를 출산하는 것이 됩니다. 이것이 바로 새 언약의 의미입니다.

본문 도입부

예레미야 31장 1절부터 40절까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오늘 말씀 중심으로 <하늘의 씨 임신 출산의 기쁨>이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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