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류관 얻는 관계 맺기 (스가랴 6:1~15)
설교 요약
관계의 본질과 면류관
삶은 관계를 통해 채워지고 진행됩니다. 본문은 우리가 세상에서 맺는 모든 관계에서 하나님께로부터 면류관을 받아야 함을 말합니다. 사업, 부부, 자녀와의 관계 등 모든 관계의 목적은 하나님께 면류관을 받는 것입니다. 면류관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기쁨과 사랑의 표시이며, 하나님으로 인해 더 이상 아무것도 바랄 것이 없을 때 주어집니다. 율법적인 행위가 아닌, 하나님으로 인한 기쁨에서 나오는 행동만이 참된 것이며 면류관을 가져다줍니다.
환상의 의미와 하나님의 관심
스가랴의 여덟 번째 환상은 네 개의 병거로 비유된 바람을 통해 강대국들의 흥망성쇠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짜 관심은 강대국의 부침이 아니라, 선민 한 사람이 하나님만으로 기뻐하는가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영은 선민이 하나님으로 기뻐하지 못할 때 쉬실 수 없습니다. 관계의 바람이 불 때 흔들리지 않고 견뎌내는 사람이 면류관을 받게 됩니다.
면류관의 상징과 가치
본문에서 언급된 면류관은 왕관을 의미하며,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그 동료 제사장 무리 전체가 대표로 받게 될 것입니다. 포로 귀환한 사람들에게서 은과 금을 받아 면류관을 만들라는 것은, 마음에서 가장 가치 있는 대상이 면류관이 되어야 함을 상징합니다. 포로 생활은 마음이 세상의 포로가 되었음을 의미하며, 이때 각성과 해방이 은과 금처럼 귀한 가치가 됩니다. 면류관은 포로 되지 않는 싸움에서 이긴 자가 받는 것입니다.
포로 되지 않는 마음의 중요성
마음은 관계 속에서 포로가 됩니다. 나와 관계없는 대상에는 마음이 포로 되지 않습니다. 사업, 배우자, 자녀, 직장 등 세상의 어떤 것에 마음이 매이면 하늘의 바람을 견딜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포로 된 자들만이 하나님의 바람을 견딜 수 있습니다. 헬렘(강한 자), 도비야(하나님께서 선하시다), 여다야(하나님께서 아신다), 요시아(하나님께서 세우신다)와 같은 이름들은 포로 되지 않는 마음에 대한 묘사입니다.
하나님의 포로 됨과 십자가 생활화
세상의 포로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선하신 하나님께 포로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포로 되는 것이야말로 이 세상과의 관계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하나님께 포로가 될 때, 부부 관계, 사업 등 세상과의 관계에서 포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전이신 예수님 안에서 제사장으로 살아야 하며, 이는 끊임없이 나를 제사 드리는 자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의 포로 된 나를 십자가에서 죽은 자임을 고백하며 제사로 드리는 것입니다. 십자가 생활화를 통해 세상에 포로 되지 않고 해방되어, 하나님의 포로가 될 때 면류관을 받게 될 것입니다.
관계의 목적과 하나님의 은총
사업의 목적은 이윤이 아니라 하나님께 면류관을 받는 것이고, 자녀 양육의 목적은 자녀를 잘 키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면류관을 받는 것입니다. 배우자와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관계를 하나님의 은총으로 채워 가실 것입니다. 세상에 대해 포로 되는 삶을 십자가 생활화로 막고,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면류관의 주인공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본문 도입부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 ❓면류관을 받는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가요?
- ❓세상의 포로가 된다는 것은 어떤 상태를 말하는 건가요?
- ❓하나님의 포로가 되는 것이 왜 세상과의 관계에서 자유를 주는 건가요?
- ❓십자가 생활화는 어떻게 실천할 수 있나요?
- ❓모든 관계에서 면류관을 받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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