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삶을 게임 하는가? (스가랴 14:1~21)

📖 스가랴 14:1~21시즌II_구약요엘~말라기-2

설교 요약

삶은 실감 나는 가짜 게임

우리의 삶은 종종 실제가 아닌 가상 세계에서 벌어지는 게임과 같습니다. 부부, 자녀, 직장, 친구 관계 모두 실제라기보다는 실감 나는 가짜일 수 있습니다. 게임처럼, 삶의 스위치가 꺼지는 순간 그 의미는 사라집니다. 게임의 '득템'처럼, 우리는 삶에서도 기쁨을 얻을 수 있는 무언가를 추구하지만, 이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본래의 기쁨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기쁨의 근원을 잃어버린 인간

인간은 본래 하나님과의 삼위일체 관계에서 오는 기쁨을 누리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타락 이후 에덴에서 쫓겨나 기쁨의 근원을 잃었습니다. 이에 인간은 마귀의 가르침을 따라 스스로 기쁨거리, 즉 게임 속 아이템과 같은 것들을 만들어 추구합니다. 배우자, 자녀, 돈, 권력, 명예 등은 실제 삶에서는 아무런 쓸모가 없는, 게임 판에서만 의미를 갖는 데이터에 불과합니다.

세상의 빛 아래, 게임에 몰입하다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세상의 빛 아래 사는 것은 게임에 몰입하는 것과 같습니다. 해, 달, 별과 같은 세상의 광명한 것들이 사라지고 하나님을 보는 빛이 임할 때, 비로소 우리는 게임과 같은 세상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볼 수 있게 되면, 세상의 가치들은 더 이상 우리를 붙잡지 못하며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실제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여호와의 날, 하나님만이 관심

스가랴서에서 언급하는 '여호와의 날'은 하나님께서 주인공이 되시는 날입니다. 예수님의 재림 때 천하 만민이 하나님 앞에 서게 되며, 지금도 십자가에 마음을 보내는 자들에게는 이 현상이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홀로 한 분이 되실 때, 다른 대상은 우리의 관심사가 될 수 없습니다. 이는 십자가 생활화를 통해 세상에 대해 죽고 하나님만이 관심이 되는 상태와 같습니다.

십자가 생활화: 실제 삶으로의 전환

십자가 생활화는 매일 십자가를 통해 세상에 대해 죽음으로써 하나님만을 유일한 관심으로 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길을 따라 마음을 올려 보내거나 내려옴으로써, 우리는 마음이 청결한 자가 되어 하나님을 봅니다. 하나님이 보이면 세상은 더 이상 게임처럼 보이지 않으며,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삶을 창조적으로 이끌어갑니다.

게임 중단, 하나님과의 연합

우리의 삶은 영원의 세계와 연결되어야 합니다. 공중 권세 잡은 마귀는 세상의 가치들을 실감 나게 하여 우리를 가상 세계로 끌어들입니다. 그러나 십자가 생활화를 통해 내가 죽은 자라는 자아의식을 가질 때, 우리는 강력하게 잡아끄는 가상의 게임으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는 삶, 이것이 바로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가는 실제 삶입니다.

본문 도입부

스가랴 14장 1절부터 21절까지 그 날에는 빛이 없겠고 광명한 것들이 떠날 것이라 여호와께서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 오늘 말씀 중심으로 <왜 삶을 게임 하는가?>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 합니다. ‘왜 삶을 게임 하는가?’ 한 남자와 여자가 결혼을 하면 부부생활을 시작합니다. 눈앞에 보이는 아내가 실존하고 남편이 실존하기에 부부생활이라는 관계 또한 실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 스가랴서의 말씀에 근거해서 우리의 삶을 바라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제 삶을 살아가고 있지 못합니다. 부부로써 살아가지만 진짜 부부생활을 하고 있지는 못하다는 의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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