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을 찾지 말고 문제를 버리자 (아모스 5:1~27)

📖 아모스 5:1~27시즌II_구약요엘~말라기-2

설교 요약

삶의 문제는 '시험지'가 아니라 '버릴 것'

우리의 삶에 제시되는 문제들은 풀기 위한 것이 아니라 버리기 위한 것입니다. 에덴동산에는 '문제'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타락 이후 삶의 문제에 집착하는 것이 인간의 대표적인 증상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이 세상과 밀착되어 있음을 깨닫게 하시려는 출제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문제 자체를 해결하려 하기보다, 문제를 버리고 출제자이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잘못된 기도는 응답받지 못하는 은혜

삶의 문제로 드리는 기도가 응답받지 못하는 것은 오히려 천만다행이고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더럽게 여기시는 것은 하나님 외의 다른 대상에게 마음이 밀착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시는 것이 마땅합니다. 만약 하나님이 이러한 잘못된 기도에 응답하신다면, 우리의 죄악으로 인해 심판받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듣지 않으시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세상과 밀착된 마음을 죽이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긍휼입니다.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위험

하나님의 개입을 의미하는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것조차 위험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여전히 돈, 건강, 가족 등 세상의 문제와 밀착된 상태에서 기적적인 문제 해결만을 바라는 것은, 우상숭배와 다르지 않습니다. 이는 마치 사자를 피하려다 곰을 만나거나, 뱀에게 물리는 것처럼 어리석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개입하신다면, 죄악된 상태로는 심판을 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악의 본질은 마음의 밀착

본문에서 말하는 '악'은 단순히 잘못된 행동이 아니라, 마음이 하나님 외의 다른 대상과 밀착된 상태 그 자체입니다. 돈 문제, 건강 문제 등은 이러한 마음의 밀착에서 비롯된 '악의 열매'일 뿐입니다. 정의와 공의가 흐르기 위해서는 마음에서 이러한 악, 즉 마음의 밀착을 제거해야 합니다. 진정한 신앙생활은 악의 본질을 분명히 알고, 악을 피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문제를 버리는 삶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문제 자체에 대해 죽어야 합니다. 삶의 문제에 대한 답은 우리에게 있지 않으며, 우리가 찾을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개입하신다면 죄로 더러워진 우리는 죽음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잘못된 기도를 못 들은 척 긍휼을 베푸시는 동안, 우리는 십자가를 향해야 합니다. 마음이 세상과 밀착된 상태에서 답을 추구하는 대신, 문제 자체를 십자가에서 죽음으로써 버려야 합니다. 답은 오직 출제자이신 하나님께 있으며, 하늘에서 만들어진 답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본문 도입부

아모스 5장 1절부터 27절까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벧엘을 찾지 말며 길갈로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도 나아가지 말라 길갈은 반드시 사로잡히겠고 벧엘은 비참하게 될 것임이라 하셨나니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불 같이 요셉의 집에 임하여 멸하시리니 벧엘에서 그 불들을 끌 자가 없으리라 정의를 쓴 쑥으로 바꾸며 공의를 땅에 던지는 자들아 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을 아침으로 바꾸시고 낮을 어두운 밤으로 바꾸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이를 찾으라 그의 이름은 여호와시니라 오늘 말씀 중심으로 <답을 찾지 말고 문제를 버리자>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 합니다. ‘답을 찾지 말고 문제를 버리자’ 신학교 때에 같이 입학을 해서 졸업도 같이 하고 신대원도 같이 다닌 친구 목사님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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