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全) 역사 두루마리와 어린양 (계5:1~7)

📖 계5:1~7시즌I_신약요한계시록-1

설교 요약

하나님의 생각, 두루마리의 비밀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 오른손의 두루마리는 하나님의 생각이 기록된 것입니다. 이는 창조 때처럼 즉각 현실이 되는 것이 아니라, 창조된 세상에서 이루실 하나님의 계획과 통치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계획은 일곱 인으로 봉인되어 있어, 누군가가 인을 떼어야만 펼쳐질 수 있습니다.

인을 뗄 자가 필요한 이유: 인격과 사랑

하나님께서 인간을 인격체로 만드신 이유는, 단순히 운명론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여 하나님을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는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사랑의 관계를 성립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깊은 의도입니다. 선악과 사건은 인간이 스스로 판단하는 죄악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한 장치였습니다.

죄악으로 무산되는 하나님의 계획

인간은 마귀의 유혹으로 스스로 판단하고 계획을 세우는 죄악에 물들어 버렸습니다. 이로 인해 동식물처럼 하나님의 뜻을 순종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인간을 통해 이루시려던 통치권이 거부되고 있습니다. 요한이 우는 것은 이러한 하나님의 아름다운 계획들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입니다.

울지 말라: 다윗의 뿌리, 어린양의 승리

장로들은 울고 있는 요한에게 **“울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이 거부하고 멀리하려 했던 십자가의 자리마저 이겨내셨기 때문입니다. 이는 죄악의 본질인 자기 판단과 계획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뜻을 100% 수용한 승리입니다.

어린양의 권능: 일곱 뿔과 일곱 눈

예수 그리스도는 **일곱 뿔(힘과 권능)과 일곱 눈(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을 가지신 어린양으로 묘사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온 세상을 보시고, 그분의 힘과 능력으로 통치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통치권은 예수님을 중심으로 발산됩니다.

세상의 중심과 하나님의 통치권

세상은 강대국이나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변두리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진정한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그분을 받아들인 개인과 교회가 하나님의 통치권 안에서 더 중심적인 사건입니다. 나라의 경제나 국방보다 교회가 바로 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랑의 관계 회복과 하나님의 계획 성취

요한계시록의 핵심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통해 당신의 계획을 이루시고자 하는 사랑의 의도와,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무산될 위기에 처한 상황, 그리고 이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이겨내심으로써 사랑의 관계를 회복하고 하나님의 통치가 우리를 통해 나타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전 역사는 하나님의 손 안에 있으며, 우리가 주님을 받아들일 때 우리 안에도 하나님의 역사의 통치가 일어납니다.

본문 도입부

보좌에 계신 하나님의 오른 손에 두루마리가 들려 있다는 것은 교회와 세계의 전 역사에 대해 하나님께서 궁극적인 주권자로서 그 구체적인 내용을 결정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공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두루마리에 빽빽하게 기록된 하나님의 계획은 오직 어린양이신 예수님을 통해서만 이 땅에서 성취 될 수 있다고 하십니다. 그러니까 교회의 역사뿐 아니라 오바마 시진핑 아베의 역사도 어린양 되신 예수님 중심의 역사 안에 포함 된다는 것이지요. 전(全) 역사 두루마리와 어린양(계5:1~7) 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2.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그 두루마리를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나 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더라 4.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아니하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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