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가까우니라. 마라나타! (계22:6~21)
설교 요약
예수 재림의 때는 위에 있다
예수님의 재림은 막연히 미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만날 수 있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사탄은 붉은 용과 짐승의 세력을 통해 우리가 하늘 보좌에 계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도록 방해하며, 미래를 앞에 있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미혹에 빠지면 예수님을 일반 종교의 우상처럼 여기게 됩니다.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 안에서 나오므로, 인격체이신 하나님과 승천하신 주님을 먼저 인격적으로 만나야 합니다. 때가 가깝다는 것은 바로 이 위로부터 오는 미래를 지금 만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개인의 죽음은 시간 바깥으로 나아가는 문
예수님의 재림 시 우주적 종말이 오기 전에 우리는 죽음을 맞이합니다. 죽음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상태로, 잠들어 있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사도 바울이나 아브라함처럼 수천 년 전에 죽은 성도들에게도 시간은 흐르지 않습니다. 그들의 죽음의 순간과 예수님의 재림 시 부활의 순간은 시간적으로 붙어있게 됩니다. 이는 곧 내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순간이 예수님의 재림 때와 연결되므로, 재림의 때가 우리에게는 항상 임박한 것과 같습니다. 죽음은 두려운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졸업하고 하늘나라로 태어나는 생일입니다.
깨어 있으라: 마음을 하늘에 두는 삶
때가 가깝다는 것은 실천적으로 깨어 있으라는 명령과 직결됩니다. 마치 비행기 시간에 맞춰 준비하듯, 예수님의 재림이라는 가장 급한 일에 마음을 두어야 합니다. 사업 문제, 자녀의 일, 몸의 질병 등 세상의 급한 일보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따라 마음을 하늘로 보내는 것이 우선입니다. 붉은 용과 두 짐승은 우리의 마음을 땅에 붙들어 두려 하지만, 우리는 이 세상의 급한 일에 죽고 하늘을 향해 부활하신 주님을 따라 마음을 보내는 것보다 더 급한 일은 없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변화의 여유는 없다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모두 제공된 지금, 불의한 자가 의롭게 되거나 더러운 자가 거룩하게 될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이는 더 이상 그들을 변화시킬 다른 가능성을 제공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어린양의 십자가에 연합하여 마음을 하늘로 보내고, 하나님의 책에 기록된 대로 살아가는 천년왕국을 사는 것이 복음의 요약입니다. 이 말씀을 전했는데도 바뀌지 않는다면, 이제는 그대로 두어야 합니다. 기성 교단들이 세상의 비전과 꿈을 강조하며 성도들의 마음을 땅에 붙드는 것은 마귀의 유혹에 넘어간 것입니다.
참된 교회의 출애굽
정통 교단이라 불리는 조직으로서의 교회로부터 하나님의 능력과 섭리로 참된 교회가 출애굽해야 합니다. 마치 유대교로부터 기독교가 출애굽했듯이 말입니다. 현재의 상태로는 때가 가까이 왔다는 삶을 실천할 풍토가 조성될 수 없습니다. 8년간의 '오늘의 번제' 시즌 1을 마치고, 새로운 시즌 2를 시작하며, 날마다 말씀으로 드리는 번제가 오랫동안 지속되어 마귀를 이기는 승리의 역사가 계속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의 소망은 '마라나타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 도입부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가요?
- ❓죽음 이후의 시간 개념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 ❓'깨어 있으라'는 말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해야 하나요?
- ❓기존 교단에서 '출애굽'해야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다 제공되었다면, 더 이상 회개는 필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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