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보좌 앞 내 마음의 세 가지 휩싸임 (계 4:5~6a)

📖 계 4:5~6a시즌II_신약요한계시록-2

설교 요약

하나님의 음성에 휩싸임

교회를 사는 사람의 마음은 천국 보좌 앞으로 올라가 하나님의 음성에 휩싸입니다. 이는 마치 뇌성벽력이 천지를 진동할 때 다른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땅의 소리는 더 이상 마음에 들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음성만이 번갯불처럼 꽂혀옵니다. 예수님께서도 언제나 아버지의 음성에 휩싸여 계셨으며, 이는 하나님께 속한 자의 증거입니다. 마음이 하늘로 올라가 보좌의 음성에 휩싸이면, 세상의 소리를 따르지 않게 됩니다.

성령의 빛으로 영적 세계를 봄

보좌 앞에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신 성령님이 일곱 등불로 묘사됩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인격성을 그대로 복사하신 분으로, 하나님의 생각과 뜻을 실시간으로 우리에게 전달하십니다. 마음이 육체를 떠나 성령 안에 머물 때, 육체의 오감으로는 볼 수 없었던 영적인 세계가 환히 열립니다. 마치 어두운 방에 전깃불을 켜듯, 성령의 빛은 영적 세계를 드러내며 우리 의식 속에 하나님의 존재감, 좋음, 주체성을 보석처럼 느끼게 합니다.

수정 같은 유리 바다와 하나 됨

수정 같은 유리 바다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놓인 장애물이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우리는 이 장애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유리 바다는 투시경과 같아서, 마음속에 하나님 앞에서 용납될 수 없는 이물질이 있다면 모두 드러납니다. 예수님과 스데반 집사님처럼, 마음이 유리 바다에 들어가 종적을 감출 정도로 투명해져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과 하나 되는 상태로, 하나님의 속성과 내 마음이 구분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있음, 좋음, 주체성으로 충만

성령의 빛 아래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있음, 좋음, 주체성을 뚜렷하게 봅니다. 눈앞의 세상 문제보다 하나님의 존재감이 더 확실하게 느껴지며, 환난 속에서도 하나님만을 소망하게 됩니다. 세상의 주권자 되심을 부인하고 오직 하나님의 주권만을 인정하게 됩니다. 이 세 가지 하나님의 속성은 우리 마음의 의식, 욕구, 주체성에 온전히 받아들여집니다.

그리스도 연쇄 과정을 따르는 삶

우리의 마음은 그리스도 연쇄 과정을 따라 보좌 우편으로 올라갑니다. 십자가에서 세상에 대해 죽고, 부활 승천하신 주님을 따를 때, 마음은 하늘로 올라갑니다. 이 과정에서 하나님의 음성에 휩싸이고, 성령의 빛으로 영적 세계를 보며, 유리 바다 속에서 하나님과 하나 되는 경험을 합니다. 이는 교회를 사는 모든 이들에게 일어나는 일이며, 진리 우선의 삶을 살아가는 증거입니다.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본문 도입부

<천국 보좌 앞에서 내 마음의 세 가지 휩싸임>의 줄거리 : 에클레시아, 즉 밖으로 나오라고 하늘에서 부르심에 응답하여 지금 예수님과 함께 세상을 떠나 천국 보좌 우편까지 따라가는 사람, 그래서 날마다 이 땅에서 교회를 사는 사람의 마음은 천국에서 어떤 상태를 유지하며 머물게 될까요? 이 상태를 사도 요한은 세 가지로 표현합니다.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에 휩싸이고 일곱 등불이신 성령의 빛이 휩싸이며 수정 같은 유리 바다 안에 머물게 된다는 것입니다. 천국 보좌 앞에서 내 마음의 세 가지 휩싸임 (요한계시록 4:5~6a)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본문은 짧지만, 그 속에 담긴 상징과 표현들의 의미는 귀하고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1절에서 사도 요한에게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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