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질감의 축복, 이질감의 재앙 (계 15:1~8)
설교 요약
유리 바다와 하나님의 진노
마지막 재앙인 일곱 대접 재앙 직전, 불이 섞인 유리 바다 앞에서 승리자들이 모세와 어린 양의 노래를 부릅니다. 이 유리 바다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를 상징하며, 그 투명성을 방해하는 마음의 이물질이 바로 하나님의 진노, 즉 일곱 대접 재앙을 불러옵니다. 유리 바다를 통과할 때 투명함을 유지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동질감을 느끼게 하는 핵심입니다.
동질감과 이질감의 기준
하나님께서 동질감을 느끼시는 상태는 우리가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일 때입니다. 이는 사탄의 언어 체계, 즉 세상의 보이는 것들에만 집중하여 하나님의 존재감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를 극복한 것을 의미합니다. 남편이 아내의 존재감보다 하나님의 존재감을 먼저 느낄 때, 하나님은 동질감을 느끼십니다. 반대로 세상의 존재감을 먼저 느낀다면 하나님은 이질감을 느끼십니다.
모세의 노래와 어린 양의 노래
모세의 노래와 어린 양의 노래는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크고 놀라운 일을 찬양합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의 막강한 존재감을 하나님의 존재감으로 이겨냈던 것처럼, 우리가 어린 양의 십자가를 통해 세상의 존재감을 이기고 하나님의 존재감을 느끼는 사건과 동일합니다. 십자가는 세상의 존재감을 티끌처럼 여기게 하는 하나님의 언어 체계의 시작입니다.
십자가, 존재감의 역전
어린 양의 십자가 사건은 우리 마음속에서 하나님의 존재감을 일등 자리에 세우기 위한 열 가지 재앙이자 홍해 도하 사건입니다. 십자가를 붙잡는 것은 세상에 대해 죽고 하나님의 존재감을 느끼는 것이며, 이는 세상을 탈출하는 것입니다. 십자가 생활화는 이 어마어마한 기적을 날마다 경험하는 것입니다.
성전과 하나님의 이름
증거 장막의 성전은 하나님의 이름을 두신 곳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들을 때 어린 양의 십자가를 바라보지 않으면 하나님의 존재감, 좋음, 주체성을 느끼지 못하고 하나님은 이질감을 느끼십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주체성을 인정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소원할 때 하나님은 동질감을 느끼시며 우리를 '끌어안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나의 아들'로 여기십니다.
십자가, 만능의 기적
우리가 세상의 바로(세상 존재감)에게 둘러싸여 있을 때, 우리의 힘으로는 이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함축하여 십자가 사건을 일으키셨습니다. 십자가는 주머니에 지갑을 넣고 다니듯 언제 어디서든 꺼내 활용할 수 있는 만능의 기적입니다. 우리는 이 기적을 생활화해야 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들을 때마다 이 기적을 통해 세상의 존재감을 하나님의 존재감으로 뒤바꾸어야 합니다.
동질감의 은혜와 축복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실 때 이질감이 아닌 동질감을 느끼실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있음의 존재감을 충만히 느끼고 하나님의 좋음을 소망하며 하나님의 주체성만을 인정하게 됩니다. 지금의 삶의 조건과 상관없이, 하나님 아버지의 주권 안에 있음을 믿고 나아갈 때, 우리는 유리 바다를 통해 세상을 보시는 하나님의 눈에 이질감을 느끼는 요소가 없기를 바랍니다. 십자가 하나로 우리는 이 어마어마한 기적을 날마다 생활화할 수 있습니다.
본문 도입부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 ❓일곱 대접 재앙은 언제 일어나는 재앙인가?
- ❓유리 바다는 무엇을 상징하는가?
- ❓하나님께서 동질감을 느끼신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 ❓십자가 사건이 열 가지 재앙과 같은 기적이라는 것은 무슨 뜻인가?
- ❓우리가 세상의 존재감을 이기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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