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아직 시작 마세요! (요5:1~9a)
설교 요약
예수님과의 새해 인사
새해가 밝았지만, 아직 삶을 새해로 시작하지 마세요. 먼저 예수님과 정식으로 개인적인 새해 인사를 나누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덕담 대신 질문하실 것입니다. 모든 복의 결정권자이신 예수님은 복을 빌거나 결정해 주시지 않습니다. 대신 '네가 행복하기를 원하느냐?' 라고 물으실 것입니다. 이 명확한 질문에 올바로 답할 수 있을 때까지 새해를 시작하지 마세요.
잘못된 기대감
명절을 맞아 예루살렘에 올라온 사람들은 하나님께 찾아올 때 가져야 할 올바른 기대를 잃어버렸습니다. 양문 곁 베데스다 연못에는 천사가 내려와 물을 움직일 때 먼저 들어가는 자가 낫는다는 민간 신념이 있었습니다. 이는 미신에 불과했지만, 사람들은 이 미신적인 조건 충족을 통해 행복을 얻으려 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잘못된 기대감을 가진 사람들의 마음 상태를 지적하십니다.
38년 된 병자의 소원
예수님은 38년 된 병자에게 '네가 낫고자 하느냐?' 라고 물으셨습니다. 이는 불필요해 보이지만 명확한 질문입니다. 그러나 병자는 낫는 것 자체보다 물이 움직일 때 먼저 들어가는 조건 충족을 원했습니다. 그의 소원은 병이 낫는 것에서 물이 움직일 때 한번 들어가 보는 것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 오는 사람들의 마음이 얼마나 왜곡되고 어그러져 있는지를 보여주는 비유입니다.
행복에 대한 왜곡
사람들은 '네가 행복하기를 원하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명확히 답하지 못합니다. 사업 문제, 자녀의 입시 등 세상이 정해놓은 행복의 조건을 먼저 이루어 달라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조차도 나를 행복하게 할 수 없다'**는 불신앙의 표현입니다. 세상의 조건 충족을 소원하는 것은 행복 그 자체가 아니라, 행복의 조건일 뿐입니다. 행복은 세상의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께 직접 주어지는 것입니다.
행복은 전제조건
괴테, 벤자민 프랭클린,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론은 모두 세상 안에서 행복을 찾으려 합니다. 그러나 행복은 이 지구 바깥에 있습니다. 어떤 조건을 충족해도 얻어지지 않으며, 세상의 조건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직접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해를 시작하기 전에 행복이라는 전제조건을 먼저 이루어야 합니다. 사업, 결혼, 자녀 양육 등 어떤 일도 행복한 후에 시작해야 합니다.
십자가를 통한 직접적인 행복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은 간단합니다. 2013년에는 누구를 만나거나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내가 하려던 일에 대해 내가 죽은 자임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개입을 기대하십시오. 나 혼자 십자가 주님을 바라보며 명절을 지키고, 하나님과의 기쁨과 행복이 가득 찬 후에 비로소 하려던 일을 향해 나아가십시오. 십자가 예수님을 기억하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은 직접적인 행복을 주십니다.
본문 도입부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 ❓새해를 시작하기 전에 예수님과 어떤 인사를 나누어야 하나요?
- ❓베데스다 연못의 이야기는 무엇을 비유하나요?
-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행복의 조건들은 왜 잘못되었나요?
-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요?
- ❓2013년,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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