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귀신만 이기자! (요6:14~21)

📖 요6:14~21시즌I_신약요한복음-1

설교 요약

사탄의 본질: 물귀신 작전

사탄의 모든 사역은 본질적으로 우리를 끌어당겨 빠뜨리는 물귀신 작전입니다. 하늘에서 떨어진 사탄은 하나님을 대적할 수 없기에,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우리를 향해 활동합니다. 그는 우리가 사는 이 땅을 견고한 디딤판처럼 보이게 하여 안정된 삶을 구축하도록 유혹합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염려와 근심은 이미 물귀신 작전에 말려들어 세상에 빠져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땅은 바다이며, 사탄은 우리 눈을 속여 이 바다에 빠지게 합니다.

기적에 대한 사탄의 교묘한 기쁨

오병이어의 기적은 엄청난 군중과 제자들을 들뜨게 했지만, 사탄은 이를 가장 기뻐했습니다. 예수님을 임금 삼아 태평성대를 이루려는 인간의 욕망을 자극하며, 사탄은 예수님의 기적을 통해 이 땅에서의 안정된 삶을 추구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이 이루신 역사를 이 땅에서 우리의 기쁨의 대상으로 삼을 때, 우리는 사탄의 물귀신 작전에 말려들어갑니다.

땅에 빠지지 않는 삶의 원리

주님께서는 예수님을 임금 삼아 안정된 틀을 형성하려는 사람들의 손길을 뿌리치고 홀로 산으로 들어가 기도하셨습니다. 이는 땅이라는 바다 위를 걷는 자, 즉 절대 땅에 빠지지 않는 자들이 바로 하늘의 백성임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결혼, 자녀 양육 등 모든 관계와 삶의 목적이 '빠지지 않는 것'에 있어야 합니다. 세상일에 염려하거나 기뻐하며 빠지는 것은 마귀의 물귀신 작전에 말려드는 것입니다.

기도: 하늘의 바람으로 채우는 시간

주님은 산에서 기도하시며, 이 땅에서의 모든 승리와 성취를 망각하고 오직 영이신 아버지 하나님으로 마음을 채우셨습니다. 영(루아크, 프뉴마)은 바람이며, 기도하며 신의 바람으로 마음을 채울 때 우리는 바다 위를 걷는 것처럼 땅에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바다 위를 걸으신 것처럼, 우리도 이 땅이라는 바다를 걸어야 합니다.

십자가 묵상: 세상에서 빠져나오는 길

우리의 기도는 죄 없으신 예수님과 달리, 죄라는 산을 넘어야 합니다. 염려와 걱정이 생길 때, 삶의 현장을 떠나 주님의 십자가를 묵상해야 합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고난을 깊이 묵상하는 것은 세상에서 빠져나오는 시간입니다. 세상에 대해 죽었음을 고백할 때, 가라앉았던 마음이 떠오르고 성령의 바람이 우리 안으로 들어옵니다.

반복되는 삶: 신의 바람으로 충만하라

십자가 사건에 묶인 약속은 세상에 빠져 나오려는 모든 자에게 성령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신의 바람으로 가득 찬 상태에서만 우리는 세상에 빠지지 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신의 바람이 빠져 세상에 끌려다니게 되면, 다시 산으로 들어가 십자가를 붙잡고 빠져 나와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세상에 빠지지 않고 물귀신을 이기며 살아가는 삶의 방법입니다.

본문 도입부

새해의 목표 정하셨나요? 물귀신만 이기기로 정하시면 됩니다. 사탄의 모든 사역의 속성을 엄밀히 따져보면 결국 그는 다름 아닌 물귀신입니다. 우리를 빠지도록 끌어당기는 자들입니다. 이 목적을 위해 사탄은 우리의 눈을 속이고 이땅을 땅으로 보이게 합니다. 우리가 사는 땅은 땅이 아니라 실은 빠지면 죽는 바다입니다. 물귀신의 손아귀를 물리치고 바다인 땅에 떠 있는 길을 살펴봅니다. 물귀신만 이기자! (요6:14~21) 14. 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15.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16.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17.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18.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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