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 대 마니아 (요7:25~36)

📖 요7:25~36시즌I_신약요한복음-1

설교 요약

마니아의 본질: 해박함

마니아는 어떤 일에 몹시 열중하여 그 분야에 대한 깊고 세밀한 지식을 갖게 되는 사람입니다. 자동차, 바둑, 음향 효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마니아들은 해당 세계에 깊이 몰입하여 일반인은 알 수 없는 해박함을 지닙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마니아이셨기에, 그분만이 하나님에 대해 진정으로 아셨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이러한 예수님을 따라잡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유: 마음의 대상이 다름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신 이유는, 그들의 마음이 하나님이 아닌 다른 곳에 쏟아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돈, 자식, 사업 등 세상의 것에 마음을 쏟는 이들은 해당 분야의 마니아일 수는 있으나, 하나님 마니아는 아닙니다. 마음을 주는 것이 믿음의 본질인데, 하나님께 마음을 쏟지 않기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길: 하나님 마니아가 되는 것

마치 바둑 마니아가 된 남편과 함께 있으려면 아내도 바둑 마니아가 되어야 하듯, 예수님을 만나려면 우리도 하나님 마니아가 되어야 합니다. 세상의 것에 마음을 쏟는 상태로는 예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아버지께로 돌아가려면, 세상으로 빠져나가는 마음을 십자가에서 멈추고 하나님께로 향하도록 모아야 합니다.

십자가: 마음을 모으는 약속

세상의 어떤 것도 우리의 마음을 뺏어가지 못하도록 십자가를 기억해야 합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세상의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십자가에서 마음을 모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모아진 마음은 하나님을 감지하고 하늘나라를 알게 하며, 세상의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평강을 가져다줍니다.

하나님 마니아의 삶: 세상 속 하나님의 활동을 봄

십자가에서 마음을 모아 하나님께 집중할 때, 우리는 하나님 나라가 열리는 것을 경험합니다. 하나님이 보이고, 알려지고, 느껴지며, 세상의 어떤 것보다 더 실제적인 현실로 다가옵니다. 이렇게 하나님 마니아가 되면, 우리 눈앞에도 하나님이 활동하시는 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마니아로서 하나님께서 당신 안에서 행하시는 것을 보셨던 것처럼 말입니다.

복음의 약속: 세상 마니아에서 하나님 마니아로

세상에는 수많은 마니아의 세계가 있지만, 크게 보면 세상 마니아와 하나님 마니아로 나뉩니다. 예수님은 홀로 하나님 마니아로 사셨습니다. 우리도 직장이나 가정에서 마음을 십자가에서 모아 하나님께로 향할 때, 하나님 마니아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십자가의 약속이며, 세상을 이기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습입니다. 하나님 마니아가 되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아가는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본문 도입부

마니아란 어떤 한 가지 일에 몹시 열중하고 몰입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마니아의 가장 큰 특징은 그 일에 대한 해박함 입니다. 이 해박함의 의미는 마니아가 아니면 전혀 모를 것을 안다는 뜻이겠지요. 예수님은 하나님 마니아이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나님에 대해 아시는 그 것을 우리는 모르고 있는 것이고 그래서 결국 우리의 하나님 신앙은 사실 없는 것입니다. 마니아이신 예수님 따라 잡기가 신앙입니다. 마니아 대 마니아 (요7:25~36) 25. 예루살렘 사람 중에서 어떤 사람이 말하되 이는 그들이 죽이고자 하는 그 사람이 아니냐 26. 보라 드러나게 말하되 그들이 아무 말도 아니하는도다 당국자들은 이 사람을 참으로 그리스도인 줄 알았는가 27. 그러나 우리는 이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아노라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는 어디서 오시는지 아는 자가 없으리라 하는지라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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