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부르는 이름 (요17:11~19)

📖 요17:11~19시즌I_신약요한복음-1

설교 요약

이름의 권세와 연결성

입에 담기만 하면 돈을 불러들이는 이름이 있습니다. 바로 대통령의 친인척들이 언급하는 대통령의 이름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대통령 이름을 말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친인척이 말할 때는 수십억이 움직입니다. 이는 이름 자체가 아니라, 그 이름이 실제 권력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로부터 이름을 받으셨다는 것은, 하나님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유일한 존재이심을 의미합니다. 이는 대제사장이나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언급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살아계신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달랐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이름을 주셨다는 것은, 예수님만이 하나님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존재임을 나타냅니다.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의 권세 아래로

예수님께서 아버지로부터 받은 그 이름을 가지고 제자들을 보전하셨고, 앞으로도 보전해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권세 아래 들어가 살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열쇠를 제공합니다. 마치 사업가가 대통령의 친인척에게 돈을 줌으로써 권력의 그늘 아래 들어가려 하는 것처럼,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권세와 사랑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 그분을 받아들이고 함께 죽었다고 고백하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시는 권세와 사랑의 길이 열립니다. 이는 단순히 돈이나 지위가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새로운 계보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악에 빠지지 않는 비결

주님께서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해 달라고 기도하신 이유는 명확합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이름을 주셨기에, 예수님께 붙는 것은 곧 하나님께 붙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권세 아래 살게 됩니다. 그러나 악에 빠진다는 것은 예수님에게서 떨어져 세상 가치에 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정한 오복이나 성공 같은 가치에 얽매여 헐떡거릴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권세 아래 있을 때, 이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단지 아버지의 이름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우리가 그 아버지와 연결되어 있음을 날마다 십자가에서 주님과 연합하며 확인하는 것입니다.

삶의 모든 문제가 하나님의 권세 아래로

집안에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문제에 빠져드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십자가와 연합하며 내가 죽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 아버지의 권세 아래 들어가게 됩니다. 주님께 주어졌던 그 이름이 우리에게도 주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죽고 관심이 죽어버린 그 문제가 하나님의 권세 아래 들어가게 됩니다. 사업이 어렵거나 적자가 나서 걱정될 때, 예수님을 먼저 생각하고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적자 상황 자체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아버지의 권세 아래 들어가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에게 돈을 갖다 줄 필요 없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 아들과 연합하여 모든 문제 앞에서 내가 죽었다고 인정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모든 문제가 하나님의 권세 아래 들어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충만하게 되는 기쁨

대통령은 임기가 있지만,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는 임기가 없습니다. 천지의 주권자로서 영원하신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임기가 없는 권세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십자가에서 달려 돌아가신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이름이 주어져 있는 그 아들과 연합하여 죽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우리의 삶 전체가 하나님 아버지의 권세 아래 들어가게 됩니다. 주님께서 이처럼 기도하신 이유는, 당신이 느끼시는 기쁨이 우리 안에 충만하게 하려 하심입니다. 세상의 어떤 사건과 상관없이, 주님 마음에 아버지 때문에, 천국 때문에 생겼던 그 기쁨이 우리의 기쁨으로 충만하게 될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곧 일어날 십자가 사건을 통해 이 놀라운 축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본문 도입부

입에 담기만 하면 돈을 불러들이는 신기한 이름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들의 친인척들의 입에 담긴 대통령의 이름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그 이름을 언급해도 백원짜리 동전하나 안 생깁니다. 그러나 친인척들의 입에서 그 이름이 언급 될 때 수십억이 우습습니다. 이런 비유 하에서 볼 때 하나님의 이름이 예수님의 입에 담길 때와 다른 사람들의 입에 담길 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돈을 부르는 이름 (요17:11~19) 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12.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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