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만 하면 된다 (요20:24~31)
설교 요약
'단 하나'의 열쇠
성공하는 사람들의 일곱 가지 습관처럼 많은 것을 제시하는 것은 오히려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불교의 팔만대장경을 범부에게 전하기 위해 참선이나 위파사나 같은 수행법을 만든 것처럼, 기독교 역시 단 한 가지 핵심을 제시해야 합니다. 이는 복잡한 진리를 삶 속에서 실천 가능하게 만드는 열쇠입니다.
도마의 불신과 예수님의 초청
열두 제자 중 도마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보지 못했기에 믿지 못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손의 못 자국과 옆구리의 창 자국을 직접 만져봐야 믿겠다고 고집했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도마에게 직접 자신의 상처를 만져보라고 허락하시며,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보지 않고 믿는 자'의 복
도마가 예수님의 상처를 직접 보고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라고 고백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의 핵심은 바로 이 '보지 못하고 믿는 자'에게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을 넘어,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믿는 것을 의미합니다.
십자가, 네비게이션이 되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사건을 마음으로 보는 것, 즉 십자가 생활화는 요한복음 전체의 목적이자 4복음서의 핵심을 내 것으로 만드는 길입니다. 마치 틱낫한 스님이 '걸을 때는 걸음을 보라'고 하듯,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주님의 십자가를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이 **'십자가 바라보기'**가 바로 보지 않고 믿는 신앙이며, 모든 성경의 약속을 성취하는 열쇠입니다.
나의 죽음, 그리스도의 생명
주님의 십자가를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은 곧 나의 죄악됨을 인정하고, 주님의 죽으심이 곧 나의 죽음임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 자기-주권의 죽음을 인정할 때, 우리는 하나님과의 청정무구한 관계를 회복하게 됩니다. 세상의 어떤 것도 하나님과 나 사이를 가로막을 수 없으며, 십자가를 바라보는 이 한 가지를 통해 성경 66권에 약속된 모든 은혜와 축복이 우리의 것이 됩니다.
'오늘의 번제'와 십자가 집중
우리가 '오늘의 번제'와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십자가를 기억하는 이유는, 불평 없이 인내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실천하기 위함입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은 단순히 과거의 사건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나의 삶 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세상의 염려로부터 자유케 되는 **'그리스도 연쇄 과정'**의 시작입니다. 이 한 가지에 집중할 때, 우리는 모든 상황 속에서 감사와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본문 도입부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 ❓스티븐 코비의 파산 소문은 사실인가요?
- ❓불교의 참선과 위파사나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른가요?
- ❓틱낫한 스님의 수행법은 기독교 신앙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나요?
- ❓십자가를 마음으로 본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가요?
- ❓성경 66권의 약속이 십자가 바라보기만으로 어떻게 내 것이 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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