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생자 가지기’ 하나만 하다 죽자 (요한복음 3:19~21)

📖 요한복음 3:19~21시즌II_신약요한복음-2

설교 요약

복음, 수령해야 할 선물

세상이 편리해지면서 송금 방식이 간편해졌지만, 받는 사람이 수령하지 않으면 무효가 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주셨으나 우리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랑은 무효가 됩니다. '독생자 가지기'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이를 받지 않으면 믿음도 영생도 성립할 수 없습니다.

세상의 할 일 vs. 하나님의 할 일

세상이 넓고 할 일이 많다는 말은 인격적인 성취를 말하지만, 하나님을 믿는다면 해야 할 일은 오직 하나, 하나님께서 주신 독생자를 받아 내 것으로 가지는 것입니다. 필립 체스터필드나 김우중 회장의 말처럼 세상의 많은 일은 내가 할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해나가실 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두신 것'과 '주신 것'을 구분해야 합니다.

'독생자 가지기'의 유일한 사명

'독생자 가지기'는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의 유일한 사명입니다. 아빠, 엄마, 목사, 선교사 등 어떤 역할을 하려 애쓸 필요 없이, 신분이나 처지에 상관없이 오직 '독생자 가지기' 한 가지에 집중해야 합니다. 몸의 병이나 직장, 관계 등 하나님께서 '두신 것'의 영역에 속한 일들은 하나님의 주권이 임하는 활주로이며, 우리가 할 일은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독생자를 가지는 것입니다.

믿음, 의식으로 붙잡는 십자가

독생자는 물건처럼 둘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나의 인격 안에 의식으로 붙잡음으로써 가질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십자가에 못 박힌 독생자를 의식으로 붙잡는 것이 믿음이며, 의식이 깨어있는 모든 순간에 '독생자 가지기'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의식에서 '독생자 가지기'가 중단되면 믿음도 중단되는 것입니다.

빛보다 어둠을 사랑하는 이유

예수님은 빛으로 오셨지만, 사람들은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합니다. LED 전등에 비유된 예수님이 인격 안에서 환하게 켜지려면 의식이라는 전기가 24시간 흘러 들어가야 합니다. 이를 원치 않는 이유는, 십자가의 빛이 켜지면 나의 진짜 모습, 즉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야 할 존재임을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보고 싶지 않아 예수님을 꺼버리고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십자가의 빛으로 드러나는 진실

인격 속에서 십자가의 빛이 켜지면, 내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세상 바깥으로 빠져나가 하나님으로 채움을 열망해야 함이 보입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라는 말씀처럼, 십자가의 예수님이 환히 보일 때 하나님만이 유일하게 좋으신 분임을 느끼고 천국이 현실로 보입니다. 십자가의 예수님을 가지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독생자를 받지 않아 무효로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독생자 가지기'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주권

'독생자 가지기' 한 가지가 이루어질 때, 인격 옆에 두신 모든 것들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이 이루어집니다. 이전의 슬픔과 기쁨이 가짜였다면, 이제는 하나님의 생각과 주권이 들어와 진짜 슬픔과 기쁨을 경험하게 됩니다. 십자가의 빛이 켜지면 이전의 행위가 악함이었음을 드러내고, 어둠 속에서 걸리는 대로 끌어안고자 하는 욕망을 끝내게 됩니다. 평생을 바쳐 십자가에 못 박힌 독생자 한 분 가지기에 올인해야 합니다.

본문 도입부

‘독생자 가지기’ 하나만 하다 죽자 요한복음 3장 19절부터 21절까지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오늘 말씀 중심으로 <‘독생자 가지기’ 하나만 하다 죽자>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 합니다. “‘독생자 가지기’ 하나만 하다 죽자” 세상이 너무나 많이 편해졌습니다. 예전에는 인터넷 뱅킹을 할 때 돈을 받는 사람의 계좌를 알아야 송금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상대방의 계좌를 몰라도 스마트폰 앱을 사용해서 문자를 보내듯이 받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금액을 적어서 보내면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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