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침 없이 머물 마음의 집을 찾아라 (요한복음 14:1~3)

📖 요한복음 14:1~3시즌II_신약요한복음-2

설교 요약

마음의 근심, 믿음의 문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은 그들의 마음이 어디에 머물러 있는지를 아셨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능력으로 이 세상에서 이룰 영광된 미래에 마음을 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죽음이라는 현실 앞에서 그들의 마음은 요동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근심은 마음을 주고 있는 대상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발생하며, 이는 곧 믿음의 문제입니다. 마음을 주는 것이 믿음이며, 그 대상이 흔들릴 때 근심이 찾아옵니다.

십자가, 세상 목표의 종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셔야만 했던 이유는 제자들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이 세상을 향한 목표의식을 끊어버리게 하기 위함입니다. 십자가 앞에서 마음이 요동치지 않으려면, 세상에서 무언가를 이루고자 하는 목표의식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십자가의 예수님께 마음을 두면 이 세상에서 근심할 일이 아무것도 없게 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근심의 완전 정복이며, 세상의 목표를 포기할 때 비로소 참된 평강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 마음, 십자가 예수님께로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는 말씀은 전지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무력하고 수치스러운 십자가의 예수님께 옮겨놓으라는 의미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분이 살아 역사하신다는 것을 믿는 것이며, 이처럼 강력한 믿음으로 십자가의 예수님을 붙잡아야 합니다. 십자가 예수님께 마음을 드리면 이 세상에 대한 모든 근심과 걱정이 사라집니다.

아버지 집, 마음의 무진동 상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이유는 우리의 마음을 아버지 집으로 데려가기 위함입니다. 아버지 집은 이 세상의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무진동 상태를 의미합니다. 세상의 진동이 마음에 전달되지 않는 이 평강이야말로 구원받은 상태이며, 십자가 예수님을 붙잡을 때 우리는 이 4차원 천국에 머물 수 있습니다.

십자가, 자아의식이 되어야 할 이유

우리의 마음은 본래 3차원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의 진동이 닿지 않는 곳에 있어야 정상입니다. 십자가는 이러한 우리의 체질을 끊어버리고 세상에 마음을 두려는 습성에 반대되는 역사를 일으킵니다. 십자가는 우리의 자아의식이 되어야 합니다. 가장 처참하고 부끄러운 십자가를 죽을힘을 다해 붙잡을 때, 우리는 근심 없이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삶

마음이 아버지 집에 머물 때, 우리는 어떤 풍랑에도 가라앉지 않고 하늘의 뜻을 이 땅에 펼쳐나가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근심이 없는 상태는 아버지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전제조건입니다. 세상의 문제로 인해 마음이 동요하지 않는 상태가 될 때, 비로소 아버지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져 갑니다. 마음의 집은 천국에 계시는 아버지의 집이 될 수 있어야만 합니다.

본문 도입부

요한복음 14장 1절부터 3절까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오늘 말씀 중심으로 <요동침 없이 머물 마음의 집을 찾아라>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 합니다. “요동침 없이 머물 마음의 집을 찾아라” 본문의 말씀 이후 6절에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라는 유명한 구절이 이어집니다. 이 부분을 함께 다루기에는 앞부분의 내용도 중요하기에 3절까지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1절 앞부분에서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구절에는 우리가 놓치면 안 되는 중요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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