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하나님의 관계를 이식받자 (요한복음 14:6~15)

📖 요한복음 14:6~15시즌II_신약요한복음-2

설교 요약

관계 이식의 본질

우리의 신앙생활은 단순히 예수님을 믿는 것을 넘어, 예수님과 하나님 아버지의 관계가 우리 안으로 이식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이는 마치 장기 이식과 같아서, 거부 반응 없이 성공적으로 이식되어야만 진정한 연합이 가능합니다. 예수님과 하나님의 관계는 오리지널한 것이기에, 우리 스스로는 하나님과의 본래적인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께서 가지신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식받음으로써만 가능합니다. 제자들이 3년간 예수님을 따랐음에도 이 관계 이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던 이유는, 그들의 믿음이 예수님과 아버지의 관계를 이식받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봄'의 진정한 의미

예수님께서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단순히 육체의 눈으로 보는 것을 넘어섭니다. 이는 의식의 눈과 마음의 눈이 하나님께 열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육체의 눈으로 대상을 보더라도, 그 존재감(의식)과 좋음(마음)을 느끼지 못한다면 진정한 앎이 아닙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보았음에도 아버지를 보지 못한 이유는, 그들의 의식과 마음이 세상의 번영과 장관 자리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의 올바른 연합은 우리의 의식과 마음이 하나님만을 1등으로 여기게 만듭니다.

제자들과 예수님의 간격

제자들이 예수님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자신들의 미래와 소원에 빠져 있었던 것은 예수님과의 결정적인 간격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의 의식과 마음은 언제나 아버지께 향해 있었지만, 제자들은 세상의 문제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질적인 상태는 예수님과의 연합을 방해하며, 마치 돈 문제에 시달리는 사람이 예수님과 연합하기 어려운 것과 같습니다. 나의 의식과 마음이 세상의 존재감과 좋음을 열망하고 있다면, 예수님과 아버지의 관계는 우리 안으로 이식될 수 없습니다.

십자가, 거부 반응을 극복하는 길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유는, 세상의 존재감과 좋음을 의식하고 마음에 담고 있는 우리 인간이 세상에 대해 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십자가는 세상에 대한 우리의 의식과 마음이 죽어야 할 자리이며, 이를 통해 예수님과 연합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세상에 향했던 제자들의 의식과 마음도 죽을 수 있게 되었고, 성령을 통해 십자가 사건을 자기 죽음으로 받아들여 예수님과 하나님의 관계를 이식받게 되었습니다.

관계 이식의 결과와 약속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연합하여 세상에 대해 죽을 때,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부활하게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비로소 예수님과 하나님의 관계가 우리 안으로 거부 반응 없이 정착됩니다. 예수님처럼 우리의 의식에서 아버지의 존재감이 1등이 되고, 마음에서 아버지의 좋음이 1등이 될 때, 예수님께서 하신 일보다 더 큰 일도 할 수 있다는 약속의 말씀이 우리의 삶에서 경험될 것입니다. 이는 십자가의 예수님과 정확하게 연합하는 것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을 객관적으로 보는 삶

우리는 더 이상 인생의 문제나 관심사에만 빠져있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의 의식과 마음이 오직 아버지의 존재감과 좋음으로 가득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세상의 문제에 대한 걱정은 아버지께 맡기고, 예수님과 함께 아버지만을 관심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며, 세상의 문제들 속에서도 아버지께 집중하셨던 예수님과 하나 되는 십자가를 붙잡아야 합니다. 세상에 대해 죽음으로써만 예수님과 하나 될 수 있으며, 그때 비로소 아버지의 존재감과 좋음만이 우리의 의식과 마음에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본문 도입부

요한복음 14장 6절부터 15절까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오늘 말씀 중심으로 <예수님 하나님의 관계를 이식받자>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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