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육신 예수님과 교육전도사의 아내 (요일4:1~6)

📖 요일4:1~6시즌I_신약요한1,2,3서유다서-1

설교 요약

영을 분별하는 연금술적 기준

우리가 받은 영이 하나님께 속했는지 분별하는 것은 마치 연금술사가 금화의 진위를 가려내듯 해야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 하나님에 대한 풍성한 지식을 자랑하고 믿음을 가장하는 거짓 영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장 시급한 것은 나 자신이 하나님께 속했는가를 확증하는 일입니다. 이를 위해 본문은 성육신 사건에 대한 시인 여부를 분별의 기준으로 제시합니다.

성육신 시인의 참된 의미: 교리적 시인을 넘어선 인격적 시인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셨다는 것을 시인하는 것은 하나님께 속한 영이 되기 위한 필요조건일 뿐, 충분조건은 아닙니다. 영지주의자들처럼 그리스도와 예수를 별개의 존재로 보거나, 통일교처럼 십자가 죽음을 사역 실패로 보는 것은 이단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께서 육신이 되셨다는 것을 교리적으로 아는 것을 넘어, 인격적으로 시인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빼앗는 세상의 '토끼'들

인격적으로 시인한다는 것은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이 세상(마귀)보다 크심을 믿고, 마귀가 우리의 마음을 세상의 것들, 즉 사업, 자식, 건강, 나라 등에 쏟게 하려는 시도를 이겨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사건보다 더 귀중한 것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마음을 오직 십자가 사건에만 두는 것이 바로 인격적 시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호랑이 없는 굴의 토끼들에게 마음을 빼앗긴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 '투명 사건' 취급

하나님께서는 외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신 사건을 가장 귀중하게 여기십니다. 이 사건은 역사적으로 한번 일어났지만, 신앙 안에서 오늘도 현재의 사건으로 우리 앞에 다가옵니다. 그러나 우리가 돈 문제, 건강 문제, 자식 문제 등에 마음을 빼앗겨 십자가 사건을 '투명 사건' 취급한다면, 이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사건에 마음을 두는 자들을 가장 예뻐하시고 마음에 들어 하십니다.

십자가에 집중하는 삶, 인격적 시인의 증거

진정으로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인격적으로 시인하는 사람은 십자가 사건을 한순간도 잊을 수 없습니다. 강단에서 십자가 없이 세상 일이 잘될 것이라는 설교는 잘못된 것입니다. 가정, 직장, 나라에 문제가 생길 때, 세상의 일에 마음을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 집중하는 삶이 바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로 오셔서 인간이 되셨다는 것을 인격적으로 시인하는 증거입니다. 이는 하나님 아버지의 가치관을 함께 가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성육신, '투명인간 취급' 금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처럼, 아들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신 사건을 가장 귀중하게 여기듯, 우리도 예수님의 성육신 사건을 투명인간 취급하지 말아야 합니다. 십자가 사건보다 더 귀중한 사건은 없으며, 이 사건에 마음을 두는 것이 하나님께 속한 자가 되는 길입니다. 인격적으로 시인하여 하나님 마음에 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본문 도입부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는 말씀은 연금술사가 금화의 진위를 가려내듯 하라는 뜻입니다. 가짜 금화가 황금 빛을 번쩍이듯이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거짓 영들도 하나님에 대한 풍성한 지식을 자랑하고 믿음을 가장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정작 시급한 것은 나 자신이 하나님께 속했는가를 분별하여 확증하는 일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본문에서 분별의 기준으로 제시된 성육신 사건에 대한 시인여부, 이것의 참의미를 살펴봅니다. 성육신 예수님과 교육전도사의 아내(요일4:1~6) 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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