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원칙 아닌 실시간 명령 따른 사랑 (요이 1:1~13)

📖 요이 1:1~13시즌II_신약요한1,2,3유다서-2

설교 요약

진리와 사랑의 연합

사도 요한은 요한2서를 통해 '진리'와 '사랑'이 분리될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진리는 단순히 예수님이나 그리스도의 연쇄 과정을 가리키는 것을 넘어, 하나님과의 연합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연합은 남녀가 결혼하여 서로를 알아가는 것과 같은 체험적 앎, 즉 사귐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사도 요한은 교회를 '부녀'로, 성도를 '자녀'로 비유하며 이러한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귐을 염두에 두었습니다.

실시간 명령으로서의 사랑

사랑은 구제, 봉사, 헌신, 희생과 같은 기억할 수 있는 '행위원칙'을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은 하나님과의 실시간적인 사귐 속에서 우리 지정의에 내려오는 하나님의 지시와 명령을 따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고 그대로 행하셨듯이, 우리도 하늘에서 내려오는 명령을 따라야 합니다. 이러한 실시간 명령을 따르는 것이 바로 진리를 행하는 것이며, 이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거짓 교훈의 위험성

사도 요한은 거짓 교사들과 적그리스도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그들의 교훈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영적인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특히 이들은 예수님의 부활 이후 승천과 보좌 우편에 이르시는 그리스도 연쇄 과정을 잘라내어 가르칩니다. 이러한 가르침은 하나님과의 사귐을 원천적으로 막으며, 진정한 사랑을 실천할 수 없게 만듭니다. 따라서 이러한 잘못된 교훈을 가진 자들과는 단절해야 합니다.

사랑은 행위가 아닌 연합의 사건

사랑하라는 계명을 율법적으로 받아들여 문자대로 행동하려 할 때, 우리는 사랑을 실천할 수 없습니다. 사람마다 필요한 것이 다르기에, 구제나 봉사 같은 몇 가지 행동만으로는 진정한 사랑을 이룰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아버지의 행하시는 것을 따라 행하셨듯이, 우리의 사랑은 하나님과의 연합 속에서 실시간으로 주어지는 명령과 지시를 따라 말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과의 사귐을 통해 나타나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버는 삶

사람을 만나 사랑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더 버는 것입니다. 사랑할 때 하나님과 호흡 맞추기가 깊어지고 하나님과의 사귐이 돈독해지며, 하나님 부자가 되어가는 과정입니다. 초등학생 아이가 하루에 하나님을 30개씩 벌어야 한다고 말한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실시간 명령과 지시를 따라 사람 앞에서 행동할 때마다 하나님을 한 개씩 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삶은 세상으로부터 온전한 자유를 가져다주고 마음을 천국에 거하게 합니다.

그리스도 연쇄 과정의 생활화

진정한 사랑과 하나님과의 깊은 사귐을 위해서는 예수님의 그리스도 연쇄 과정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보좌 우편에 계신 주님을 생활화하지 못하면, 거짓 교사들의 교훈을 따르는 자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사귐이 없으면 사랑도 없으며, 사랑은 율법이 아닌 연합의 사건입니다. 거짓 교사들과 적그리스도를 주의하고 끊어내며, 실시간으로 주어지는 하나님의 명령과 지시를 따라 하나님을 버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본문 도입부

<행위원칙 아닌 실시간 명령 따른 사랑>의 줄거리 :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라고 하십니다. 왜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행하는 자라고 하지 않으시는 걸까요? 진리란 실시간으로 나의 지정의 기능에 내려오는 하나님의 지시와 명령입니다. 사랑은 구제 봉사 헌신 희생과 같은 몇몇 기억할 수 있는 행위원칙을 따라서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실제로 사귐이 있을 때만 실시간으로 내려오는 하나님 아버지의 지시와 명령을 따라서 사람을 관계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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