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18:1-21) 서편제의 칸(Cannes) 낙선

📖 욥18:1-21시즌I_구약욥기-1

설교 요약

보편성 상실, 낙선의 이유

영화 '서편제'가 칸 영화제에서 낙선한 이유는 보편성을 상실했기 때문이라는 후문이 있습니다. 주인공의 비극적인 상황을 극단적으로 연출한 것이 모든 사람에게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오늘날 신앙생활에서도 중요한 메시지를 던집니다.

친구들의 오해와 욥의 입장

욥의 친구들은 그의 비참한 현실을 죄 때문이라 단정하고 회개를 촉구합니다. 하지만 욥은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로 인해 그들의 방식대로 회개할 수 없다고 항변합니다. 그는 침 삼킬 동안조차 하나님을 잊지 않았기에, 친구들의 죄악론은 자신에게 적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보편성과 특수성에 대한 근본적인 오해에서 비롯됩니다.

보편성의 진리, 하나님과 십자가

가장 보편적인 존재는 하나님이시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가장 보편적인 진리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뜻에만 충실하셨던 삶은,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너무 개인적이고 특수하게 보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십자가는 왕부터 머슴까지, 죄인부터 의인까지 모두가 통과해야 하는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진리입니다. 십자가를 통해 새 사람이 되는 것은 예외가 없습니다.

특수성의 함정, 우상숭배

현실의 성공과 형통을 기준으로 삼는 것은 현세적 우상숭배입니다. 다른 사람의 성공 사례를 보편적인 원리처럼 따라가는 것은 에스키모가 손님에게 아내를 주는 풍습과 같습니다. 제자훈련, 셀 목회 등은 하나님께 물어 얻은 특수한 방법일 수 있으나, 그것 자체가 보편적인 원리가 될 수는 없습니다. 성공한 케이스를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것은 보편성을 잃고 특수성의 함정에 빠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묻는 보편적 원리

목회든 일반 삶이든, 가장 보편적인 원리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묻는 것입니다. 인터넷 목회, 화상 채팅 등은 하나님께 물어 얻은 특수한 응답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특수성이 보편적인 진리에 근거하고 있는지 여부입니다. 보편성에 근거하지 않은 특수성은 내 안의 죄성을 드러낼 위험이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법칙을 따르기보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응답에 따라 사는 것이 진정한 보편성입니다.

뒤집힌 보편성과 특수성

우리의 마음속에 현세적인 성공을 바라는 우상숭배가 있을 때, 보편성과 특수성이 뒤집힙니다. 욥의 친구들은 현실의 풍족함과 형통함을 기준으로 욥을 판단했지만, 욥은 너무나 보편적인 절대적 진리 위에 서 있었습니다. 세상의 우상숭배에 사로잡힌 자들의 눈에는, 보편적인 진리가 오히려 특별하고 이상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십자가 복음은 예외 없이 모두에게 적용되는 가장 보편적인 진리입니다.

본문 도입부

욥기 18장 1절부터 21절까지 서편제의 칸(Cannes) 낙선 욥기 18장 말씀 중심으로 <서편제의 칸 낙선> 이라고 하는 제목으로 하나님말씀 증거 합니다. ‘서편제’라는 영화가 그 당시로서는 공전의 히트를 합니다. 우리나라 영화사상 그만큼 관객을 동원하기 쉽지 않은 성공을 이루게 되고, 칸 영화제에 초청받아 작품을 출품하게 되면서 제작진 당사자들은 물론이고 우리 국민들도 기대를 걸었습니다마는 의외로 낙선을 하게 됩니다. 낙선한 이유를 후문으로 전해 듣게 된 내용은 한마디로 보편성을 상실했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영화의 주인공으로 유봉과 송화라는 여자가 나오는데 유봉이 송화를 양딸로 삼고 또 동호라는 등장인물이 송화와 같은 연배의 남자로 나오고, 동호의 어머니와 유봉이 연애를 하게 되고, 과부와 송화라는 양딸을 갖고 있는 유봉이 결혼을 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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