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자의 그늘, 2인자의 아첨(사 51:1-23(8)

📖 사 51:1-23(8시즌I_구약이사야-1

설교 요약

신앙은 1인자의 그늘2인자의 아첨이 만나 이루어지는 조화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아첨의 형태, 즉 무조건 옳다는 태도는 신앙인의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이는 마음속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의견에 대한 절대적인 동조를 의미합니다.

1인자와 2인자의 관계가 어그러지는 이야기

유방과 한신의 이야기는 제2인자가 제1인자를 헤아리지 못했을 때의 비극을 보여줍니다. 한신은 자신의 능력을 솔직히 말했지만, 이는 제1인자인 유방의 비위를 상하게 했습니다. 결국 한신은 제1인자의 그늘에서 벗어나 영지와 군사 없이 황량한 벌판에 홀로 남겨졌습니다. 이는 자기-주권의 죽음을 거부하고 스스로 1인자가 되려는 태도가 가져오는 파멸을 경고합니다.

2인자의 절대적인 아첨 형태

모택동과 림표의 관계는 2인자가 1인자의 의견에 절대적으로 동조해야 함을 보여줍니다. 림표는 모택동 어록을 매일 읽고 그 지시대로 살아갈 때 모든 일이 해결된다고 선전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의견(율법과 공의)**에 대한 절대적인 순종을 요구하는 신앙의 태도와 같습니다. 2인자는 생각의 자유가 없으며, 오직 1인자의 의견만을 기다리는 자입니다.

이 땅에서의 에덴과 보스의 그늘

이 땅에서의 에덴은 제1인자 보스의 그늘을 의미합니다. 마피아의 비유처럼, 보스에게 배반하면 자신의 명의로 된 집, 자동차, 심지어 가족에게도 행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그늘에서 벗어나 스스로 1인자가 되려는 태도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줍니다. 스스로 1인자가 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배반이며, 이는 자영업자처럼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려는 죄악입니다.

율법과 공의: 하나님의 의견

율법과 공의는 하나님의 의견이며, 1인자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지침입니다. 2인자는 이 하나님의 의견에 절대적으로 귀 기울여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듣는 것을 넘어, 마음 깊숙한 곳까지 납득이 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림표가 모택동의 말을 절대적으로 따랐듯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조건 옳다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십자가: 죽기까지 하는 아첨

주님의 십자가는 하나님께 대한 죽기까지 하는 아첨입니다. 이는 살기 위한 일반적인 아첨과는 다릅니다. 주님은 보스이신 하나님의 뜻이라면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십자가는 우리를 이 세상에 대해 죽고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동조하고 복종하는 사람으로 변화시킵니다. 십자가를 붙잡고 세상에 대한 모든 판단을 죽일 때, 우리는 에덴을 누릴 수 있습니다.

무조건 옳습니다: 진정한 신앙

어떤 현실이 주어지더라도 하나님 앞에서 충신되어야 합니다. 사업이 망하고, 몸이 아프고, 가정이 어려워도 무조건 하나님은 옳습니다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십자가를 붙잡고 하나님께 아첨하며, 하나님의 뜻이 나에 대한 사랑이기 때문에 감사한다고 고백할 때, 우리의 삶은 광야에서 꽃 피는 에덴으로 변할 것입니다. 이는 불평 없이 인내하라는 십자가 복음의 핵심입니다.

본문 도입부

1인자의 그늘, 2인자의 아첨 사 51:1-23(8)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말씀 중심으로 ‘1인자의 그늘과 2인자의 아첨’이라는 제목으로 오늘의 번제 말씀 함께 나눕니다. 말씀 나누는 가운데 우리의 심령이 다시한번 주님의 십자가에서 이 세상에 대해 죽고 하나님에 대해서만 사는 제로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신앙은 1인자의 그늘과 2인자의 아첨이 만나서 이루어지는 환상적인 조화입니다. 1인자의 그늘이 2인자의 아첨을 통해서 유지되어지는 것 바로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 동안에 신앙의 모습이라는 겁니다. 아첨이라고 하면 그 뜻이 별로 어감상 좋지 않아요. 아첨은 쉽게 말하면 딴 생각이 있지만 나 살자고 마음에도 없이 상대방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알랑거리는 겁니다. 아첨할 때의 마음은 신앙으로 가지고 올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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