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19:1-25) 하나님의 사랑을 풀어드려라.

📖 사19:1-25시즌I_구약이사야-1

설교 요약

하나님의 사랑의 묶임

하나님의 사랑은 종종 우리 때문에 묶여 세상에 온전히 나타나지 못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풀어드린다'는 것은 곧 기독교의 구원이며, 이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통해 해방되시는 상황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사랑이 묶여 있다는 것은 세상이 누릴 수 있는 기쁨과 행복이 현재의 반대편에 가 있다는 의문을 제기한다. 이는 마치 전도하지 않아 멸망하는 자들의 피 값을 묻겠다는 경고처럼, 말씀을 받은 자들이 그 말씀을 전하지 않음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이 묶이는 상황과 같다. 주님은 소자 하나를 실족하게 하는 자에게 큰 벌을 경고하시며, 먼저 말씀을 받은 자들의 신앙 상태가 주변 인물과 국가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의 해방 여부를 결정한다고 말씀하신다.

애굽의 쇠약과 선망의 대상

이사야 19장은 애굽의 쇠약함을 예언하며, 이는 외부 침입이 아닌 자체적인 문제로 인한 쇠퇴임을 보여준다. 이는 남 왕국 유다가 애굽을 선망의 대상으로 여겼던 것과 연결된다. 과거 이스라엘 백성에게 애굽은 노예 생활의 경험으로 인해 늘 선망과 의지의 대상이었다. 모세는 이스라엘이 사람의 왕을 원하게 될 때 애굽의 군사력을 본받으려 할 것을 예견하며 경고했다. 오늘날 젊은이들이 헐리우드를 꿈꾸듯, 당시 유다 사람들은 애굽을 발전의 모델로 삼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선망하는 애굽이 스스로 쇠약해지도록 만드시며, 오히려 애굽이 유다를 두려워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이는 남 왕국 유다에게 진정한 힘의 원천이 애굽이 아닌 하나님께 있음을 가르치기 위함이다.

부러움과 미움, 하나님의 사랑의 장애물

우리가 이 땅에서 부러워하는 대상이나 사람은 결코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그에게 나타날 수 없게 만든다. 부러움은 하나님의 사랑이 그 사람에게로 나아가는 것을 막는 벽이 된다. 예수님께서 세상 왕들과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하신 것은 그들을 부러워하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사도 바울은 아그립바 왕 앞에서 자신과 같이 되기를 권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풀어놓았다. 경제적 성공이나 탁월한 재능을 가진 사람을 부러워하는 것은, 그 사람뿐만 아니라 자신의 자녀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이 풀려나가지 못하게 한다. 미움 역시 마찬가지 효과를 낳는다. 상대방이 나에게 손해를 끼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미워하는 것은, 하나님이 내 옆에 계심에도 불구하고 그 사랑을 넘어서는 것이다. 스데반 집사가 자신을 돌로 치는 자들을 용서한 것은, 그들이 자신을 해칠 수 없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십자가를 통한 하늘 보좌의 관점

이 세상에서 부러워하는 것이나 두려워하는 것이 없으려면, 우리는 십자가를 통해 이 땅에 대해 죽고 하늘에 앉힌 바 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태산이 높다 해도 하늘 아래 뫼이듯, 세상의 어떤 높은 지위나 부도 하늘 보좌에 앉은 자들에게는 무의미하다. 십자가는 마치 발사대처럼 우리를 이 땅에 대해 죽게 하고 하늘로 떠오르게 한다. 이러한 관점을 가진 사람만이 세상에서 부러워할 것도, 무서워할 것도, 미워할 것도 없게 된다. 이러한 자유로운 마음을 가진 사람을 통해서만, 주변의 애굽이나 앗수르와 같은 존재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풀려나갈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을 풀어드리는 삶

우리가 이웃을 부러워하거나, 경제 상태를 부러워하며 남편에게 그러한 상태를 이루기를 바라는 동안,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통해 묶여 있다. 진정한 믿음은 돈 많은 사람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사람이 돈으로 위로받는 것이 불쌍하게 보일 수 있는 상태에 이르는 것이다. 사도 바울이 아그립바 왕을 불쌍히 여겼던 것처럼 말이다. 십자가를 붙잡고 이 세상의 모든 상황과 사람, 세력에 대해 죽음으로써 마음이 자유로워질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해방시켜 드릴 수 있다. 요나서에서 앗수르가 멸망한 것은, 남 왕국 유다가 앗수르를 두려워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이 앗수르를 건져낼 기회를 놓쳤기 때문이다. 우리 또한 십자가로 죽어 하나님의 사랑을 해방시켜 드릴 때, 주변의 애굽과 앗수르와 같은 존재들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회복될 수 있다.

본문 도입부

이사야 19장 1절부터 25절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풀어드려라. 여러분!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좋은 아침입니다. 말씀으로 드리는 오늘의 번제 함께 하겠습니다. 이사야 19장 1-25절까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1-4절과 23-25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1. 애굽에 관한 경고라 보라 여호와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애굽에 임하시리니 애굽의 우상들이 그 앞에서 떨겠고 애굽인의 마음이 그 속에서 녹으리로다 2. 내가 애굽인을 격동하여 애굽인을 치리니 그들이 각기 형제를 치며 각기 이웃을 칠 것이요 성읍이 성읍을 치며 나라가 나라를 칠 것이며 3. 애굽인의 정신이 그 속에서 쇠약할 것이요 그의 계획을 내가 깨뜨리리니 그들이 우상과 마술사와 신접한 자와 요술객에게 물으리로다 4. 내가 애굽인을 잔인한 주인의 손에 붙이리니 포학한 왕이 그들을 다스리리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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