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27:1-13) “인질의 강도사랑, 스톡홀름증후군”

📖 사27:1-13시즌I_구약이사야-1

설교 요약

리워야단과 스톡홀름증후군

본문은 하나님께서 마귀(리워야단)를 벌하시고 죽이시는 사건을 통해, 우리가 마귀에게 인질로 잡혀 그를 동조하는 '스톡홀름증후군' 상태에 있음을 지적합니다. 마귀는 우리를 파멸시키는 존재이지만, 우리는 알게 모르게 그의 말과 계획에 동화되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경찰(하나님)을 미워하는 인질처럼 행동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마귀를 사랑하고 동조하는 상태입니다.

찔레와 가시, 그리고 하나님 대적

하나님께서 포도원(우리 자신, 교회, 삶)을 해치려는 찔레와 가시를 밟고 불사르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찔레와 가시는 마귀를 상징하며, 하나님께 직접 대적할 수 없기에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하나님께 직접 대적하는 것은 이원론이며 기독교가 아닙니다. 마귀는 하나님 손끝 하나로 끝나는 존재이지만, 우리가 마귀에게 인질로 잡혀 동조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쉽게 벌하시지 못하는 것입니다.

생각의 함정과 사탄의 스피릿

우리가 '지각이 없다'는 것은 인질로 잡혀 있다는 사실과 인질범(마귀)을 사랑하고 동조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우리의 일상적인 생각, 판단, 그리고 '돈이 최고'라는 생각 속에 사탄의 스피릿이 들어와 우리의 인격을 인질로 잡습니다. 선악과를 따먹는다는 것은 곧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얻는 것이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 없이 하나님의 생각을 받아들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생각을 받아들일 때 하나님의 영(스피릿)이 우리 안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돈과 대학, 사탄의 속삭임

'돈이 있어야 한다'거나 '자녀가 특정 대학에 가야 한다'는 생각은 하나님의 생각이 아닙니다. 이러한 생각 속에는 사탄의 스피릿이 들어있습니다. 반면, '하나님만 잘 섬기면 된다'는 생각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자꾸 하나님 말씀에 토를 달며 돈, 대학, 직장 등 세속적인 것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이것이 바로 사탄에게 동조하고 사랑하는 행위이며, 하나님께서 마귀를 저격하시려 해도 우리가 생각으로 마귀를 붙들고 있기에 쉽지 않은 것입니다.

지각의 회복과 생각의 죽음

사업이 안 되거나 고난이 닥칠 때, '망하겠구나'라는 생각에 앞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깨닫고 멈칫하는 것이 '지각이 있는 자'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인도하신다는 자각 앞에서 생각이 멈춰버릴 때, 하나님께서 사탄을 멸하실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 계획, 소원, 판단을 십자가에 못 박고 죽이는 '번제'의 시간을 가질 때, 우리는 사탄으로부터 자유롭게 되고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

성령의 임재와 평강

십자가를 바라보며 자신의 생각을 죽이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약속하신 성령을 선물로 주십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속마음을 알게 하고 말씀을 깨닫게 하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게 하는 제6감관입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지각이 살아나고 하나님을 만나 평강이 주어집니다. 사업이 잘 되든 안 되든, 자녀 문제가 어떻든 간에, 생각이 죽고 십자가 기도 시간을 통해 제로가 될 때 비로소 하나님의 복된 계획이 우리 삶에 실현될 수 있습니다.

우상숭배와 십자가의 승리

우상은 우리의 생각을 단 한마디도 반대하지 않기에 매력적입니다. 내 생각, 내 감정이 절대적이라고 주장하는 경향을 십자가에서 죽여야 합니다. 이것이 우상을 죽이는 것이며, 그래야 사탄으로부터 떨어져 나와 사탄을 대적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탄을 사랑하는 스톡홀름증후군에서 벗어나 십자가를 바라보며 무조건, 절대적으로, 완전히 내 생각을 십자가에 못 박기를 원하십니다. 그때 비로소 하나님께서 사탄을 마음 놓고 저격하실 수 있습니다.

본문 도입부

이사야 27장 1절부터 13절까지 “인질의 강도사랑, 스톡홀름증후군”여러분!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의 번제 함께 하겠습니다. 이사야 27:1-13절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1-6절을 함께 읽습니다.1.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의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2. 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3.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이를 해치지 못하게 하리로다4. 나는 포도원에 대하여 노함이 없나니 찔레와 가시가 나를 대적하여 싸운다 하자 내가 그것을 밟고 모아 불사르리라5.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와 화친할 것이니라6. …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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