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민이 좌절시키는 신의 바람 (이사야 15:1~9)

📖 이사야 15:1~9시즌II_구약이사야-2

설교 요약

하나님의 기대와 선민의 역할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취업난과 저출산 문제는 심각한 사회 현상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신의 바람', 즉 하나님의 기대와 바람이 이루어져야만 진정한 신바람 나는 삶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대는 모든 사람에게 향하는 것이 아니라 선민들에게 집중됩니다. 선민들이 하나님의 기대를 충족시킬 때, 그들 덕분에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신바람이 퍼져나가지만, 반대로 선민들의 기대가 좌절되면 나라 전체가 침체됩니다. 이는 경제 구조의 문제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기대에 먼저 응답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임을 시사합니다.

열국의 거명 순서와 하나님의 아픔

이사야서에 거명되는 나라들의 순서는 세상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반영합니다. 패권 국가인 바벨론과 앗수르를 먼저 언급하며, 유다로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기대와 바람이 인접 국가로 퍼져나가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드러냅니다. 그러나 이들의 멸망 예언은 하나님의 아픔을 동반합니다. 유다가 성전 생활화를 제대로 하지 못해 성전의 의미가 파괴되었기에 바벨론이 성전을 파괴하는 악역을 맡게 된 것입니다. 이는 유다의 범죄로 인한 결과이며, 번제단을 통한 임마누엘의 의미 완성을 바라는 하나님의 마음이 꺾였음을 보여줍니다.

'여호와를 아는 지식'의 생활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단순히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실감하는 것입니다. 이는 상번제를 통해 어린양의 죽음을 나의 죽음으로 여기는 생활화, 즉 십자가 생활화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유다 백성들은 형식적인 제사만 드렸을 뿐, 세상을 우선시하고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크게 실감하는 삶을 묵인했습니다. 이로 인해 성전의 의미가 파괴되었고, 하나님을 실감하는 것이 인접 국가로 퍼져나가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패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아픔을 더욱 깊게 만들었습니다.

선민의 사명과 좌절된 바람

하나님은 유다 선민들을 통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온 세상에 충만하기를 바라셨습니다. 앗수르의 존재감이 온 나라를 떨게 하듯, 하나님의 존재감이 동서남북 온 나라로 퍼져나가기를 기대하셨습니다. 그러나 유다는 하나님에 대한 실감을 잃었고, 오히려 주변 나라들과 똑같이 앗수르를 실감했습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의 바람과 기대는 좌절되었고, 유다 백성들의 삶에도 신바람이 사라졌습니다. 또한 인접한 나라들에도 하나님을 알게 될 가능성이 사라져, 피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멸망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개인에게 적용되는 '신의 바람'

우리의 삶에 신바람이 나지 않는 이유는 '신의 바람'이 좌절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배우자, 자녀, 사업 등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보다 더 크게 실감하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하나님보다 세상의 것들을 더 우선시하고 실감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진정한 길은 마음에서 세상의 것들을 죽이는 것, 즉 십자가 생활화를 통해 내가 하나님으로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 나와 인접한 모든 것들에 하나님의 지배하심이 펼쳐져 나갈 것입니다.

십자가 생활화, 신바람의 유일한 길

정치인이나 외부 환경의 탓이 아니라, 십자가를 알면서도 생활화하지 못하는 우리 때문에 하나님의 바람이 막혔습니다. 하나님이 아파하시기에 우리의 삶은 무겁고 신바람을 잃게 된 것입니다. 십자가 생활화는 돈, 건강, 자녀 문제, 세상의 조롱 등 어떤 상황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유일한 바람과 기대를 충족시켜 드릴 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십자가 생활화에 목숨을 걸어야만, 하나님에 의해 진행되는 신바람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본문 도입부

이사야 15장 1절부터 9절까지 모압에 관한 경고라 하룻밤에 모압 알이 망하여 황폐할 것이며 하룻밤에 모압 기르가 망하여 황폐할 것이라 그들은 바잇과 디본 산당에 올라가서 울며 모압은 느보와 메드바를 위하여 통곡하는도다 그들이 각각 머리카락을 밀고 각각 수염을 깎았으며 거리에서는 굵은 베로 몸을 동였으며 지붕과 넓은 곳에서는 각기 애통하여 심히 울며 헤스본과 엘르알레는 부르짖으며 그들의 소리는 야하스까지 들리니 그러므로 모압의 군사들이 4. 크게 부르짖으며 그들의 혼이 속에서 떠는도다 오늘 말씀 중심으로 <선민이 좌절시키는 신의 바람>이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 합니다. ‘선민이 좌절시키는 신의 바람’ 젊은이들이 직장이 없어서 고민하고 결혼도 하지 않고 아이도 낳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상태라면 대한민국은 머지않아 노인천국이 될 판입니다. 대한민국에 신바람 나는 삶이 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바람 나는 삶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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