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웃음이 하나님의 진노 살 때 (이사야 22:1~25)

📖 이사야 22:1~25시즌II_구약이사야-2

설교 요약

하나님의 유일한 웃음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세상의 사건들로 인해 웃는 것을 진노의 이유로 삼으신다. 헬무트 콜 총리가 국민들의 웃음거리가 되어도 좋다고 말했듯이, 우리는 하나님만을 우리의 유일한 웃음거리, 즉 진정한 기쁨의 이유로 삼아야 한다. 세상의 즐거움에 마음을 빼앗기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마음의 바람을 피우는 것과 같아 멸망을 초래할 수 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웃음의 이유가 되시도록 오늘도 우리는 십자가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환상의 골짜기의 경고

이사야 22장은 예루살렘, 즉 '환상의 골짜기'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다. 앗수르의 거대한 군대가 하룻밤 사이에 자멸했다는 소식에 예루살렘 백성들은 지붕에 올라가 환호하며 즐거워했다. 그러나 이사야는 이러한 기쁨이 하나님의 진노를 살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들의 기쁨은 하나님이 아닌 적의 멸망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더 크게 의식하지 못하는 태도는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온다.

기쁨의 근원을 바꾸라

여호사밧 왕 시대의 백성들은 적들이 몰려왔을 때 금식하며 하나님을 의지했다. 그들은 군대보다 성가대를 앞세워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라고 찬양했다. 이는 적의 위협보다 하나님을 우선시하는 마음의 변화를 보여준다. 이처럼 하나님으로 기뻐하는 마음은 세상의 문제나 해결에 앞서 우리를 기쁘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세상의 형통함 때문에 웃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것이다.

십자가에서의 자기 죽음

우리의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창조주의 주권 아래 있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셔서 함께하시기에, 웃음의 원인은 오직 하나님이어야 한다. 문제가 닥쳤을 때, 문제 해결을 위한 기도보다 문제가 하나님보다 작게 느껴지는 기도가 되어야 한다. 설령 문제가 해결되었다 해도, 그로 인해 기뻐하는 것은 죄를 늘리는 것에 불과하다. 세상으로 기뻐하려는 나의 마음을 십자가에서 끊임없이 죽여야 한다.

셉나와 엘리야김의 교훈

본문 하반부에 언급된 셉나와 엘리야김은 궁정의 요직에 있던 자들로, 하나님 외에 다른 기쁨거리를 추구했던 예로 제시된다. 지도층의 이러한 마음 상태는 백성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기 위해서는 세상의 어떤 문제보다 하나님을 먼저, 그리고 더 크게 의식해야 한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마음의 웃음거리가 되셔야 한다.

진정한 웃음의 의미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울면서 살기를 바라지 않으신다. 그러나 하나님과 함께하기 위해서는 이전의 삶의 태도를 고수할 수 없다. 세상의 형통함 때문에 웃는 것은 하나님을 곁에 두고 바람을 피우는 것과 같다. 진정한 웃음은 하나님으로부터 생겨나야 하며, 승진이나 자녀의 성공 같은 사건은 그 웃음의 연장선상에서 마주해야 한다. 하나님 때문에 싱글벙글 웃으며 사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본문 도입부

이사야 22장 1절부터 25절까지 환상의 골짜기에 관한 경고라 네가 지붕에 올라감은 어찌함인고 소란하며 떠들던 성, 즐거워하던 고을이여 너의 죽임을 당한 자들은 칼에 죽은 것도 아니요 전쟁에 사망한 것도 아니라 너의 관원들도 다 함께 도망하였다가 활을 버리고 결박을 당하였고 너의 멀리 도망한 자들도 발견되어 다 함께 결박을 당하였도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지어다 나는 슬피 통곡하겠노라 내 딸 백성이 패망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나를 위로하려고 힘쓰지 말지니라 오늘 말씀 중심으로 <내 웃음이 하나님의 진노 살 때>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 합니다. ‘내 웃음이 하나님의 진노 살 때’ 열 나라의 멸망에 대한 예언 중 두로와 시돈만 남겨둔 상황에서, 불쑥 남 왕국 유다를 향한 멸망 예언이 나타납니다. 남 왕국 유다의 멸망 예언은 앞서 1~5장에서 자세하게 기록된 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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