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구원, 믿음으로 멸망 (이사야 44:1~28)

📖 이사야 44:1~28시즌II_구약이사야-2

설교 요약

믿음, 구원과 멸망의 기준

인간은 나름의 믿음 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하다. 과학자든 누구든 마찬가지다. 이 믿음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 여기셔서 구원을 얻게도 하지만, 불의함으로 판정받아 멸망을 얻게도 한다. 사람은 죄악 된 행위로 멸망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열매일 뿐이다. 누구에게나 믿음은 있으되, 구원받는 믿음이거나 멸망받는 믿음일 뿐이다. 행위는 그 사람의 믿음이 어떠한가를 드러낼 뿐이다.

참 신과 다른 신의 분별

하나님만이 참 신이시며, 그 기준은 목마름을 해결해주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참 신이신 하나님은 목마름을 해결해주시지만, 다른 신은 결코 목마름을 해결해주지 못한다. 인간의 근원적인 목마름은 하나님을 담기 위한 마음의 공백에서 시작된다. 이 공백이 채워질 때 만족과 기쁨, 평강이 생긴다. 세상의 소망과 열망은 마음의 공백이 채워지지 않았다는 반증이며, 불만, 불안, 걱정, 근심, 분노, 질투 같은 부정적인 정서를 동반한다.

원죄, 세상에 대한 믿음

원죄란 바로 다른 신에 대한 믿음이다. 이 세상을 향할 때 마음의 공백이 채워질 수 있으리라 믿는 믿음이 원죄다. 세상에서 어떤 가치를 가지면 만족과 기쁨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이 믿음에 따른 결과로 죄가 발생하며, 만족과 기쁨을 주는 구체적인 대상들을 획득하고자 하는 욕구가 죄다. 돈, 건강, 자녀의 형통 등이 바로 죄가 된다. 원죄는 에덴에서 쫓겨난 후, 마귀의 속삭임에 빠져 세상 것으로 마음의 공백을 채울 수 있다고 믿게 된 것이다.

지옥, 해결될 수 없는 갈증

다른 신을 믿는 자의 삶의 특성은 지옥이다. 지옥은 결코 해결될 수 없는 갈증의 장소로 비유된다. 배우자, 자녀, 돈, 목회 등 어떤 것을 통해 기쁨과 만족을 얻으려 해도, 하나님 크기의 마음 공백은 채워지지 않는다. 이러한 해결되지 않는 갈증에 시달리는 것이 지옥의 특성이기에, 이 땅에 살면서도 지옥을 경험하게 된다. 돈이 마음에 기쁨과 만족을 준다고 믿기에 돈이 안 벌리면 불안하고 초조해한다. 이는 원죄가 활성화되고 있다는 증거다.

우상, 다른 신을 얻기 위한 도구

내 마음을 채워줄 수 있다고 믿어지는 다른 신을 갖게 되면, 그것을 획득하기 위한 방법을 추구한다. 돈, 건강, 자녀의 형통 등이 다른 신이 될 수 있다. 이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종교이고 우상이다. 우상은 섬기고자 만들어진 신이 아니라, 이미 내가 섬기고 있는 신을 획득하기 위해 만들어진 도구다. 돈이나 자녀, 건강 등이 하나님의 자리에 들어가면 신격화되어 다른 신이 된다. 이 다른 신을 얻는 과정과 방법으로 우상이나 종교가 만들어지고 동원된다.

십자가, 마음의 갈증 해소

우리를 죄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해 주님이 오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찢기신 살과 흘리신 피로 우리의 죗값을 치르셨다. 우리는 원죄의 성향으로 자꾸 세상을 향하고자 할 때, 하루에 일천 번씩이라도 내 마음을 죽여야 한다. 솔로몬의 일천번제를 십자가를 통해 해나가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기쁨을 얻을 수 있다고 믿고 구체적인 대상들을 붙잡으려고 하는 나는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죽었다'라고 고백하며 일천번제를 드리는 것이다. 이것만 하면 마음의 갈증은 해소된다.

믿음의 결과, 죄의 근원

우리는 살면서 화가 날 때가 있다. 이는 일이 잘 되어야만 내가 기쁘고 만족할 수 있다고 믿는데, 잘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을 방해하는 자를 미워하고, 먼저 성공한 자를 질투한다. 이렇게 모든 부정적인 마음들은 믿음 때문에 생긴다. 이 세상에서 기쁠 수 있다고 믿는 잘못된 믿음이 지옥을 살아가게 한다. 세상에서 기쁨을 찾을 수 있다고 믿는 것이 원죄이며, 그 믿음에 따라 구체적인 대상을 붙잡는 것이 죄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나오는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이 죄의 결과가 된다.

본문 도입부

이사야 44장 1절부터 28절까지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한 사람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또 한 사람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기를 부를 것이며 또 다른 사람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그의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라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오늘 말씀 중심으로 <믿음으로 구원, 믿음으로 멸망>이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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