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박자만 피하면 무조건 아름답다(전 3:1-22)
설교 요약
때를 따라 아름다운 모든 것
전도서 3장은 인생의 모든 일이 때가 있음을 말합니다. 날 때와 죽을 때, 심을 때와 뽑을 때, 울 때와 웃을 때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다는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아름답지 못한 것은 이 '때'를 맞추지 못하는 엇박자 인생을 살기 때문입니다. 마치 아이가 옷 입는 순서를 맞추지 못해 팬티 위에 팬티를 입는 것처럼, 우리는 때를 분별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웃을 일만 바라는 것은 팬티 위에 팬티를 입는 것과 같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엇박자의 비극: 예수님의 생애에서 배우다
예수님의 생애는 우리에게 엇박자의 비극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풍랑을 만난 배에서 예수님은 쉬고 계셨지만, 제자들은 두려움에 떨며 난리를 쳤습니다. 십자가를 앞두고 예수님께서 땀에 피가 섞일 정도로 기도하실 때, 제자들은 잠들어 있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과 우리의 마음이 조율되지 않을 때, 인생은 추하고 불안해집니다. 바리새인들이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려는 예수님을 막았던 것처럼, 우리는 종종 때를 놓치고 잘못된 반응을 보입니다.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의 회복
하나님은 인간의 마음에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두셨습니다. 그러나 죄로 인해 이 마음은 세상일에 묻혀버렸습니다. 이 영원의 요소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고 영원의 세계를 그리워할 때, 우리의 심장박동은 하나님의 심장박동과 일치하게 됩니다. 사업이 잘 될 때 웃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울 때일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반대로 사업이 어려울 때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웃을 때일 수 있습니다. 돈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영원을 사모할 때, 비로소 진정한 웃음이 찾아옵니다.
새옹지마: 시종을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섭리
우리는 종종 자신의 소원대로 인생의 시작과 끝, 즉 시종을 정해놓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새옹지마 이야기처럼, 하나님의 섭리는 우리가 측량할 수 없습니다. 좋은 일이 나쁜 일이 되고, 나쁜 일이 좋은 일이 되는 것처럼, 우리는 모든 상황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합니다. 시종을 정해놓고 살아가는 인생은 모든 순간이 엇박자가 되어 추하게 변질됩니다. 우리는 인생의 시종을 하나님께 맡기고, 영원 쪽으로 마음을 돌려야 합니다.
십자가를 통한 영원과의 연결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주님의 십자가 사건만이 우리가 영원의 세계에 도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십자가를 붙잡고 이 땅에 대해 죽을 때, 우리는 비로소 영원에 계신 아버지께 도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심장에 붙어 박동을 같이 할 때, 우리는 울어도 아름답고, 웃어도 아름답고, 잃어도 아름다운 무조건 아름다운 인생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내 마음이 엇박자만 피하면 됩니다.
아름다운 삶을 위한 선택
잃는 것이 왜 아름다울 수 있을까요? 그것은 우리의 마음이 영원을 사모하며 하나님께 붙어 있을 때 가능합니다. 마치 천 명 가까운 교인이 떠나고 삼십 명만 남은 교회처럼, 때로는 잃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더 큰 은혜로 인도하시기 위한 과정일 수 있습니다. 말똥구리처럼 이 땅에 뒹굴지 말고, 사도 바울이 배설물이라 한 것들을 쫓아다니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울 때 웃고, 하나님이 웃을 때 우는 엇박자 인생을 멈추고, 하나님의 심장박동과 일치하는 삶을 살 때, 우리는 You are so beautiful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본문 도입부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 ❓인생에서 '때'를 맞추지 못하는 엇박자 상황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죄로 인해 덮인다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 ❓하나님의 심장박동과 내 심장박동이 일치한다는 것은 실제 삶에서 어떻게 나타납니까?
- ❓인생의 시종을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태도를 의미합니까?
- ❓십자가를 붙잡고 이 땅에 대해 죽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이며, 어떻게 실천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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