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의 3박자(창1:6-23)

📖 창1:6-23시즌I_구약창세기-1

설교 요약

창조의 시간 패턴: 저녁과 아침

하나님의 창조 활동은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라는 독특한 시간 패턴을 따릅니다. 이는 우리가 하루를 계산하는 방식과 다르며, 하나님께서 당신의 활동을 설정하시는 방식입니다. 이 단순한 두 마디의 반복은 하나님께서 창조 활동을 하실 때 사용하시는 기본 공식이자 박자입니다.

창조의 3박자: 저녁, 아침,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의 창조 활동은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라는 두 박자와 함께 '보시기에 좋았더라'라는 결과로 이어지는 세 박자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에게는 하루가 큰 의미가 없지만, 우리에게는 하루하루가 창조적인 활동의 장이 되도록 초대하시는 것입니다. 이 패턴은 우리의 삶 속에서 반복되어야 합니다.

시간 계산 방식: 사건 중심의 유대적 사고

히브리 사람들의 시간 계산 방식은 숫자로 된 시간 흐름이 아니라, 시간 속에 일어나는 사건과 결부시킵니다. '출근 시간', '퇴근 시간'처럼 특정 사건이 일어나는 시간대로 인식합니다. 따라서 '저녁'은 하루 활동이 끝나는 시간, 즉 정신적, 육체적 활동의 스위치를 끄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창조 활동을 위한 '저녁'의 의미

하나님께서 우리 삶 속에서 창조적인 활동을 하시려면 먼저 '저녁'이 와야 합니다. 이는 문제에 대한 내 생각의 스위치를 끄고, 걱정과 근심으로부터 퇴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영원한 집이신 하나님 아버지께로 퇴근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출근하는 꼴이 됩니다.

'가만히 있으라'는 저녁의 명령

모세가 홍해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는 가만히 있어'라고 말한 것은, 문제 앞에서 우왕좌왕하고 걱정하는 '아침'을 끌어들이지 말고, 마음이 저녁을 맞이하여 하나님께로 퇴근하라는 명령입니다. 이렇게 될 때 하나님께서 창조적으로 개입하시고 구원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십자가: 저녁을 가능케 하는 사건

'저녁'이 오게 하는 방법, 즉 생각의 스위치를 끄는 것은 바로 십자가 사건입니다. 십자가 앞에서 'I have nothing', 즉 '나는 아무것도 없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자녀 문제든 어떤 문제든, 내 생각, 방법, 능력이 없음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맡길 때 저녁이 찾아옵니다.

삶 속에서의 창조의 3박자 적용

오늘 우리에게 주어지는 문제마다 '저녁'을 먼저 맞이하십시오. 활동의 스위치를 끄고 하나님께로 퇴근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활동하시는 '아침'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최고로 좋은 일들로 귀결되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태초의 창조 패턴을 삶에 적용하여 하나님의 창조의 손길을 만끽하십시오.

본문 도입부

창조의 3 박자 창세기 1장 6절부터 23절까지 오늘은 읽은 말씀 중심으로 해서 ‘창조의 3박자’라고 하는 제목을 가지고 하나님 말씀을 증거합니다. 어제 이어서 계속 되고 있는 부분, 오늘 궁창을 만드시고 하나님께서 땅을 만드시고 그 다음에 식물을 만드시는 부분까지 읽었습니다. 그 다음 어떤 창조의 활동이 이어집니까? 광명과 조류와 어류를 만드시는 여기까지가 오늘 우리가 보는 1:23절까지의 내용인데 그 다음에는 또 짐승과 사람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게 됩니다. 이 창조활동. 태초에 있었던 하나님의 창조활동을 성경에 기록한 내용, 기록의 스타일 이런 내용들을 우리가 접하면서 창조의 3박자가 우리에게 선언되고 있고 은총으로서 주어지고 있다는 것을 함께 생각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둘째 날이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를 반복하면서 그 시간의 흐름의 패턴에 맞추어서 창조활동을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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