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주린 자의 전공과목(창 19장)

📖 창 19장시즌I_구약창세기-1

설교 요약

하나님으로 채워지지 않은 마음의 비극

사람이 굶주렸다는 것은 하나님을 먹지 못했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 말씀하셨듯, 마음을 하나님으로 채우는 것이 진정한 양식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외 다른 것으로 마음을 채우려 할 때, 우리는 도착증이라는 이상 형태의 왜곡된 욕구에 사로잡힙니다. 소돔 사람들의 남색 행위는 하나님을 먹지 못하고 다른 것으로 배를 채우려는 모든 이들에게서 나타나는 도착증의 극단적인 예시입니다.

도착증의 뿌리: 마음의 과도한 투자

도착증은 마음을 특정 대상에 과도하게 투자할 때 발생합니다. 성적인 도착증의 경우, 정상적인 관계에서 얻는 만족이 줄어들면서 더 극단적이고 왜곡된 행위를 추구하게 됩니다. 이는 마치 빗자루로 때리고 맞으며 만족을 느끼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으로 배부르지 않은 모든 사람은 사실상 흡혈귀와 같습니다. 타인으로부터 필요한 것을 빨아들이려 하며, 이는 모든 관계를 왜곡하고 뒤틀리게 만듭니다.

관계의 왜곡: 자녀, 돈, 명예에 대한 중독

이러한 도착증은 성적인 영역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부모와 자녀, 부부 관계, 돈, 명예, 출세 등 모든 영역에서 나타납니다. 자녀를 향한 과도한 염려와 간섭은 사랑이 아닌 자식에 대한 중독증입니다. 마찬가지로 돈에 대한 집착은 물질에 대한 중독이며, 칼 마르크스의 '기독교는 민중의 아편'이라는 말은 오히려 그 자신이 물질에 중독되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으로 배부르지 못한 사람들은 이러한 것들에 매달려 자신의 굶주림을 채우려 합니다.

전문가의 경지: 일정한 선을 넘어가는 도착증

전문가는 특정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지만, 굶주린 자들의 전공과목인 도착증은 일정한 선을 넘어가는 과도한 집착으로 나타납니다. 자녀의 모든 것을 통제하려 하거나, 사업을 통해 자신의 배를 채우려는 욕구는 끊임없는 불안과 만족 불가능으로 이어집니다. 이는 아이들을 죽어가게 만들고, 부모 자신도 행복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마음을 하나님께 다 드리고 하나님으로만 채워진 상태에서 관계해야 합니다.

십자가 바라보기: 하나님으로 배부른 삶

하나님으로 배부르게 되는 비결은 주님의 십자가를 24시간 바라보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 죽음을 동일시하며, 세상에 대한 마음을 '제로' 상태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도착증에 빠지지 않고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쉬지 않고 하나님을 먹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으로 배부르지 않은 상태에서의 모든 관계는 굶주린 자들의 전공과목인 도착증으로 나타날 뿐입니다.

하나님으로 배부른 사람들은 사람을 대할 때 그 사람으로부터 내게 필요한 것을 채우려 하지 않고 그 사람을 생각합니다.

본문 도입부

굶주린 자들의 전공과목 창세기 19장 1절부터 11절까지 오늘 읽은 19장 말씀 ‘굶주린 자들의 전공과목’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 함께 나누며 함께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어저께 우리가 함께 생각한 그 아브라함의 소돔의 심판 앞에서, 소돔을 멸망시키는 하나님의 계획 앞에서 중재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브라함의 전공과목 배부른 자들의 전공과목에 대해 함께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은 그 아브라함의 모습과는 너무나 대조를 이루고 있는 굶주린 자들의 전공과목 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생각합니다. 무엇에 굶주린 것입니까? 사람이 굶주렸다는 것은 하나님을 먹지 못했다. 하나님을 먹는다는 표현이 좀 어색하게도 들리기도 합니다마는,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당신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또 내 흘리는 피는 너희의 참된 음료라고 말씀하시면서 당신을 우리가 먹어야 될 것으로 비유적인 의미를 담고 말씀해주신 거 우리가 기억하고 있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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